대전 유성구 공원, 산책하며 쉬어가기 좋은 '용반들근린공원'

안녕하세요.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오늘은 도심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산책을 하며 쉬어가기도 좋은 용반들근린공원을 소개합니다. 용반들근린공원은 유성온천역 1,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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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반들근린공원 입구에 알림판과 공원 금지행위도 작성되어 있습니다. 알림판에는 권장 산책로와 주요 시설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공원 금지행위도 확인하여 깨끗한 공원을 지키며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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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반들근린공원의 화장실과 관리사무소가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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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유모차, 휠체어 등이 올라가기 쉽도록 입구가 만들어져있고, 자전거 보관함도 설치되어 있어 잠깐 자전거를 두고 화장실을 이용하기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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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화장실에는 안심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 또한 아동 겸용 변기커버, 기저귀 갈이대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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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 해진 나무 사이로 산책로가 있습니다. 공원 사이사이로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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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반들근린공원에는 야외무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연이 열리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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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무대에서 걸음을 조금 옮겨보면 쉴 수 있는 벤치와 유성을 소개하는 벽화들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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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유성의 역사, 유명한 유성온천 소개, 관광지, 유성을 상징하는 심볼 등의 정보를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산책을 하며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유성구를 더 알아갈 수 있는 재밌는 벽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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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쭉 걷다 보면 체력단련장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용반들근린공원의 체력단련장의 재미있는 점은 운동 기구들이 한쪽에 모여있지 않고 산책로를 따라 하나씩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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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운동기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기구들이 나올지 하나씩 사용해 보며 걸음을 옮겨보는 게 재미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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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반들근린공원만의 사랑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산책을 하며 쉬어가기 너무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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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반들근린공원의 사랑채는 사용자에 의해 만들어지는 소중한 곳입니다. 이용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꼭 깨끗하게 사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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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의 내부에는 의자와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돗자리 없이 피크닉 오기 딱 좋은 곳입니다. 푸릇푸릇 한 공원의 풍경을 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쉼을 즐기기 더욱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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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옆에는 음수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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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와 화장실이 있는 건물 뒤쪽에 안심벨이 설치되어 있어 안정감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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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풍성한 여름, 용반들근린공원에서 산책하며 초록의 식물들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쉼을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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