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
삼척 여행 관동팔경 제일루 죽서루 |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 여행 관동팔경 제일루
죽서루
강원도 삼척 여행으로 봄과 여름 사이의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이자 삼척의 대표 명소!
삼척 가볼만한곳 관동팔경 제일루인 "죽서루"를 소개합니다.
삼척 여행오면 필수로 들러야하는 관광지 관동팔경 제일루 보물 "죽서루"는 도심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도 좋고 주차하기도 편리해요.
♦️삼척 죽서루♦️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성내동 9-3
🚗주차: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
⏰️관람시간: 3~10월(하절기 09:00-18:00)
11~2월(동절기 09:00-17:00)
✅️입장료 없음, 무료입장
*죽서루 문화관광 해설 문의 033-575-1050
주차를 하고 나서 죽서루 입구 앞에 작은 한옥 건물이 눈에 띄여 가까이 가봤는데요.
죽서루 문화해설사의 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죽서루 문화관광 해설을 들을 수 있더라고요.
삼척 여행시 시간이 여유롭다면 아는 만큼 보이는 죽서루의 문화 관광 해설을 들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아요.
*죽서루 문화관광 해설 문의*
033-575-1050
죽서루 입구인 외삼문 바로 앞의 벤치는 앉아서 휴식하기 좋습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라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귀여운 고양이가 벤치 앞에서 쉼을 즐기고 있네요.
죽서루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입구 왼쪽의 삼척도호부 관아지 종합안내도입니다.
입구인 외삼문으로 들어가면 죽서루와 송강 정철 가사의 터, 선사 암각화와 용문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내삼문으로 들어가면 응벽헌과 정청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는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전망대에서 바라본 죽서루의 풍경도 가히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죽서루와 삼척도호부 객사로 가는 길에는 계단도 있지만 장애인 통행로도 마련되어 있어요.
문하시는 모든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이 편안하게 둘러 볼 수 있답니다.
계절의 전환점인 봄과 여름 사이의 지금 죽서루 경내의 풍경은 옅고 짙은 나뭇잎들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입니다.
죽서루와 함께 둘러보기 좋은 삼척 도호부 객사입니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 등장하는 관동팔경 중 하나인 죽서루 경내의송강 정철 가사의 터입니다.
송강 정철 가사의 터 뒷편으로 무성한 은행잎이 새로 돋은 초록의 은행나무들이 인상깊어요.
그라데이션처럼 옅고 짙은 은행잎들의 풍경은 늦봄과 초여름에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봄의 끝자락과 여름으로 넘어가는 지금 보물 죽서루는 나무의 무성하고 푸른 잎들로 낭만적인 풍경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 신발을 벗고 누각에 올라가봤습니다.
누각에 오르는 입구에는 국보 지정서가 눈길을 끕니다.
누각에 오르니 봄 바람이 솔~솔 불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탁 트인 경내의 봄과 여름 사이 풍경이 한 눈에 들어 왔어요.
누각에 올라 아래로 흐르고 있는 오십천의 풍경도 담아봤는데요.
누각에서 바라 본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오십천과 연두빛 나뭇잎들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 좋았답니다.
여름이 가까워 올 수록 옅은 잎들은 짙어져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죽서루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대나무 숲과 화장실도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답습니다.
죽서루 선사 암각화와 용문바위 위에도 아름답게 뻗은 은행나무 가지마다 무성하게 돋은 잎들이 장관을 연출합니다.
아카시아 꽃 개화시기인 봄에서 여름 사이의 5~7월 죽서루에도 하얗고 탐스러운 아카시아꽃이 활짝 피어 있었는데요.
향긋하고 은은한 꽃향기가 기분을 좋아지게 하네요.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관동팔경 제일루 죽서루 봄과 여름 사이 풍경을 보기 좋은 아름다운 삼척 관광지로 추천합니다.
- #죽서루
- #삼척가볼만한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