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핫플! 옥련동 예술 창작공간, 아트플러그 연수
인천에 이런 곳이 있었나?
나만 알고 싶은 옥련동 예술창작공간!
아트플러그 연수를 소개합니다.
예술 창작공간
아트플러그 연수
인천 가볼만한곳!
아트플러그 연수를
소개합니다!
그동안 옥련동을 꽤 돌아봤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이곳을 몰랐던 이유를 찾아보니
지금의 아트플러그 연수는
지난 2021년
가천인력개발원을 리모델링하여
탄생한 예술창작공간이었습니다.
시립박물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그리고 수많은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한 옥련동에서
아트플러그 연수를 모르는
인천 시민이 꽤나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조그마한 언덕을 하나 올라오면
미지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청정공원’을 중심으로
종종 한옥도 보이고,
작은 골목들 사이로
이국적인 주택과 풍경들이 반겨줘
색다르면서도 신기한 느낌이 듭니다.
아트플러그 연수는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인
레지던스 형태의 문화공간인데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공간이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건물은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도 멋진 장소들이 많았습니다.
전시가 없는 시즌에도
그저 조용히 거닐며
이국적이고 예술적인 풍경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일요일과
정부에서 지정한 공휴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장은 무료로 하실 수 있답니다.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기획 전시 <반짝이며 흐르는>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전시는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휴무 없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저는 아쉽게 전시를 관람하진 못했지만
편리한 주차와 깔끔한 시설,
무엇보다 아트플러그 연수 주변의 풍경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이국적인 풍경과 만개한 배롱나무꽃이
참으로 멋졌습니다.
이 정도면 인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양쪽 건물 사이의 작은 길을 배경 삼아
기념사진을 남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배롱나무꽃이
아트플러그 연수의 아이콘이
되어줄 것 같고요.
청량산이 병풍처럼 드리워진 배경도
포인트입니다!
아트플러그 연수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실 수 있지만,
예술인들이 상주하고 있는
레지던스 형태의 건물이기도 합니다.
작가님들이 작품 활동을 하시는 사무실도
전시공간과 가까운 곳에 있거든요.
관람 매너 및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아트플러그 연수를 찾아오시면
공간을 100%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인천 가볼만한곳! '아트플러그 연수'
새로운 옥련동의 핫플레이스로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신가요?
멋진 전시와 사진을 남겨오실 수 있는 곳으로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예술창작공간 아트플러그 연수>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임중빈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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