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플러그에서 [반짝이며 흐르는] 전시회를 보다!
날이 매우 좋았던 주말.
가족들과 🚩아트플러그 연수를 다녀왔다.
SNS 기자단을 한다는 건,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그 중에서도 내가 몰랐을, 그리고 앞으로도 모를, 새로운 장소를 접한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기사작성을 위해 기삿감을 찾다 처음으로 알게된 아트플러그.
나만 몰랐었나?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나? 싶었던 아트플러그.
가족들 모두 대대 만족하며 한바퀴 둘러보았다.
구석구석 찾아간 곳에 떡!하니 자리잡은 아트플러그
산속에 있어 몰랐던것 같다.
오래된 폐건물 같은 건물도 보이는데
아마..폐건물을 재활용한것이지 않나? 싶었다.
(어디까지 나의 추측이라는 것을 알아두시길!)
📌화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오전 10시 부터 18시 까지.
아트플러그가 무료 개방 되니! 참고하시어 방문하길 바란다.
현재는 ✨'반짝이며 흐르는' 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아트플러그는 매우 좋은 취지의 장소 같다.
📌작가들의 1인 작업실이 되어 있는 것은 물론
그렇게 작업실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 나라는 돈이 되지 않는 사업엔 참 인색해! 라고 바로 어제 말했었는데
하루만에 내 가치관이 변화되었다.
완벽 하다.🤩
📌아트플러그에선 아트캠프라 하여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수 있는 특별 기획전도 진행중이었다.
교육 처럼 이루어지고 있으니 아이들의 창의력이나 미술 감각 등,
혹은 핸드폰과 멀이지기 연습을 하기엔 최적의 수업이지 않나 싶었다.
지금 이공간에 있는 모든 작품들이 아트캠프에서 완성된 작품들 이다.
얼마나 귀여운줄 모른다.🥰
다양한 것들이 매일 생겨나서 모든것이 다 작품이 되고
트렌드가 되는 요즘 시대에 맞게 미디어를 이용한 작품도 있었다.
나는 요즘 이런 작품에 부쩍 관심이 가는 데
복사도 삭제도 전달도 수없이 가능한 미디어 작품이
얼만큼의 가치로 인정 받을지 항상 궁금하다.🤔
커다란 도화지에 점을 하나 찍고 의미를 부여해도 그것은 작품이 된다.
그것보다는 좀더 의미가 있기에 그 가치가 상상을 뛰어넘게 될것인가?
이 작품을 보면서도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실크 프린팅 이라 해서
솔직히 처음엔 망했나? 했던 것도 사실이고
마치 보자기를 보는것 같다. 생각을 했던것도 사실이다.
드디어 오늘의 목적!
🖼️[반짝이며 흐르는]
마을이 폐허가 되었다 다시 생겼다 반복된 마을, 승기천.
📌승기천이 새롭게 생명력을 얻어
사람과 생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으로
변모해 나가는 모습을 상상한 작품이라 한다.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작품들.
너무너무 신기하고 진귀한 광경있었다고 하면
조금 이해도가 높아질지 모르겠다.
그 옆엔 이런 골드방이 있다.
너무너무 화려하고 너무너무 시선을 끌었던 전시실.
와~ 소리가 절로 몇번씩이나 반복되었는 줄 모르겠다.😮
전시를 다 보고 나오니 하늘을 무척이나 쨍쨍이다.☀️
전시회를 본다음, 공원도 한바퀴 둘러보길 추천한다!
너무너무 작고 아담한 공원이지만
그저 초록초록한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좋을것이다!😆
🚩아트플러그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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