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와 함께하는 감성 넘치는 크리스마스
수성구와 함께하는
감성 넘치는 크리스마스
연말연시를 맞아 구민과 방문객을
위한 선물 같은 크리스마스트리
경관 조명을 밝혔어요
은은한 조명과 예쁜 크리스마스트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만들어주는 수성구의 트리 명소,
바로 수성구청이에요
오가는 사람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와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감성 넘치는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답니다
한 장 남은 달력, 12월이 되면서 대구 도심
곳곳에 크리스마스 경관 조명들이
하나둘씩 불을 밝히며 연말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어요
크리스마스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고 들뜨는
이 마법 같은 시즌에는 모두가 천사가
된 것처럼 따뜻하고 꽁냥꽁냥한
감성이 넘쳐나는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수성구청 화단과
인근 수성경찰서 주변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 경관 조명이 설치돼서 오가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어요
따뜻한 느낌이 드는 불빛이 화단과
나무들에 연출돼서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도
행복한 기운을 전해준답니다
가로수들까지 반짝이는 전등 옷을 입고
하얀 눈 결정 장식을 대롱대롱
매달아서 더욱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천사, 산타 모자, 선물 양말, 지팡이 같은
화려한 색상의 네온 오너먼트들이 크리스마스
느낌을 한껏 살려주고 귀염둥이 뚜비가
트리에 함께해 더 친근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요
화려하기보다는 은은한 빛이 감도는 트리
옆에는 천사 날개 포토존과 보름달 포토존도
설치돼서 잠시 멈춰 예쁜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답니다
지금 수성구청 앞으로 가면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포토존들을 만날 수 있어요
귀여운 뚜비도 산타 모자를
쓰고 함께 인사를 건네준답니다
크리스마스 경관 조명은 반짝이며
따뜻한 겨울의 추억을 선물해주는 느낌이에요
성탄절과 새해를 앞두고 뚜비와 함께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
구청 앞 크리스마스트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위로와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처럼 보였어요
어둠 속에서도 환하게 빛나는 트리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주황빛 불빛으로 성탄의 기쁨과
새해 희망을 담고 있는 듯했어요
트리와 경관 조명 덕분에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모두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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