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배다리 생태공원 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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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생태공원은 도심에 있는 공원으로

가족, 아이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인 봄이 되면서

배다리 생태공원도 산책도 하고,

봄나들이하기 위해 많이 찾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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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개구리 입 조형물에 아기자기한 봄꽃이 피어

살랑거리며,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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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생태공원 저수지에는 나무에도 새순이 돋고,

초록으로 물들고 있어 싱그러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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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저수지가 보이고,

큰부리 큰기러기, 노랑부리 저어새, 철새가

평화롭게 물속을 헤엄쳐 다니거나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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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공원에는 큰 부리 큰기러기, 노랑부리저어새 등의

철새가 찾아온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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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주변을 산책할 때

철새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걷다가 발걸음을 멈추고

철새를 구경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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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헤엄치는 철새,

뭍까지 나와 먹이를 찾는 철새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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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모습을 보고도 도망가지 않고,

공원 숲에 있는 철새의 모습입니다.

인간과 새가 공존하는 모습이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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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화단에는 봄꽃이 피어

산책하는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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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생태공원 저수지에는 물 분수가 뿜어져 나와

시원함과 동시에 보는 즐거움을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배다리 생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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