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봄을 맞은 평택호 산책하고 평택호예술관에서 전시 관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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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따뜻한 봄바람을 느끼며

평택호예술관에서 전시도 관람하고

주변 산책도 다녀온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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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예술관에서는 종종 다양한 작품과

색깔이 다른 작가님들의 작품이 전시가 열립니다.

관심 있는 전시가 있을 때에는 평택호 산책도 하고

전시 관람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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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6일부터 13일까지

평택호예술관에서 배문희 개인전

CATS AROUND ME가 열렸습니다.

이번 배문희 작가의 개인전은 고양이가 주인공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하기 좋은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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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그림이라니

생각만 해도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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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예술관 전시회 관람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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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및 주말 10:00 ~ 17:30

11월 ~ 2월 10:00 ~ 17:00

점심시간 12:00 ~ 13:00

관람 문의: 031-8024-8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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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문희 작가의 고양이 그림 작품들이

1층에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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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눈이 가는 작품입니다.

흑백으로 가득 차 있는 고양이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표정과 모습들, 이름이 있는 고양이,

그리고 장소가 적혀 있는 것을 보니

그림 속 고양이가 그곳에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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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을 닮은 고양이, 사랑을 담은 고양이,

과일박스에 귀여움을 담고 있는 고양이,

모빌을 보고 있는 고양이 작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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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와 재롱을 부리는 고양이,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고양이까지

여러 모습의 고양이를 그림을 통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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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1층에서 구매도 가능하니

반려묘를 키우시거나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간직해도 좋고 선물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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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고양이 전시회를 감상한 후

봄볕이 따사로운 산책로로 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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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를 상징하는 조형물 앞에서 사진도 찍고,

잠깐 앉아 잔잔한 강을 바라보며

함께 온 이와 이야기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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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평택 8경 중 한 곳인 평택호는

경기 둘레길 45코스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다른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친구들이 평택에 오면 꼭 데려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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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와 함께 하는 산책로는

경관이 아름답고 천천히 걸으며

복잡했던 마음을 정리하며 쉬었다 갈 수 있습니다.

좋은 글귀가 함께 해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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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서는 모든 동력 기구들이 운행 금지이니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다 함께 지켜주면 좋겠죠?

반려견과 함께 하는 보호자는

목줄과 배설물 수거는 필수이니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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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의 나뭇잎이 아직이지만

봄이 왔다는 생각 덕분에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봄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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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평택호 주변에 있던 상가는

복합 문화 관광단지로 개발 예정에 있습니다.

앞으로의 평택호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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