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간 전
어린이날 기념 자원순환마켓 서홍장 후기
설레는 5월의 행사 중 하나
어린이날 축제가 서귀포시 솜반천에서도 열렸어요.
솜반천은 서귀포 시내 중심가에 항상 맑은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천지연 폭포 길의 원류에요.
송사리, 다슬기 등 수중생물들이 서식하고 백로, 원앙 등의 조류들도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생태학습장이기도 하답니다.
시내에 가까이 있고 사시사철 깨끗하고 시원한 물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휴식처인 이곳에서
어린이날 기념 자원순환마켓 서홍장이 5월 6일 열렸답니다.
서홍동 연합 청년회가 주최, 주관하였고 개인 텀블러나 용기를 가져오면 팝콘과 슬러시도 무료로 주었어요.
또한 팝콘과 슬러시를 나누어주는 부스 바로 옆에서는 폐건전지나 종이팩 1kg당 종량제 봉투 20L 1장을 제공해주어서
폐건전지, 종이팩을 가지고 오셔서 바꾸어 가신 분들도 있었답니다.
원래는 에어바운스도 예정되어있었지만 비가와서 바닥이 미끄러운 관계로 운영되지는 못했답니다.
먹거리 외에도 여러 즐길거리가 있었답니다.
먼지를 먹는 식물 이오난사 화분 만들기에서는 여러가지 색의 작은 돌들을 이용하여 나만의 이오난사 화분을 만들 수 있었어요.
EM비누 만들기 체험도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비누를 만들고 가져갈 수 있었답니다.
아나바다 서홍장에서도 비싸지 않은 가격에 여러가지 물건들이 판매되었어요.
페이스 타투와 커피점토 키링, 에코백 스텐실 부스도 있었어요.
페이스 타투로 예쁘게 꾸미고 에코백 스텐실 만들기에서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천연 수세미 만들기 부스도 운영되어서 천연 수세미에 바느질을 이용하여 수세미를 직접 꾸미고 가져갈 수 있었어요.
인생네컷도 운영이 되어서 가족분들 단위로 인생네컷을 많이 이용하여 서홍장의서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부스만 운영되지 않고 사회자분이 중간중간 이벤트를 열어서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참여하고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어요.
공 던지기, 림보, 춤추기 등의 이벤트로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즐거운 이벤트가 되었답니다.
점심시간에는 스파이더맨의 비눗방울쇼에도 있었는데 아이들과 소통을하며 즐겁게 비눗방울을 가지고 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3가지 부스 체험을 하면 음료와 과자를 무료로 나누어주기도 했답니다.
덕분에 아이들도 여러 부스들을 즐기고 경험하며 재미있던 서홍장이 되었어요.
지금까지 2025 제13기 SNS 서포터스 제주이찌의 어린이날 기념 자원순환마켓 서홍장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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