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시간 전
[고령 여행] 선사시대로 보물을 찾아 떠난 <장기리 암각화 공원>
고령 장기리암각화는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그림으로
1976년 8월 6일 보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선사시대 유적 보물을 찾아 떠나는 고령 함께 가보실까요?
고령 장기리암각화에 오시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집도 있고
화장실과 쉼터 그리고 넓은 광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뛰어놀며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공원 내에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서
잠시 앉아 휴식하거나
과일이나 과자 등 간단한 간식을 가지고 와서
소풍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단, 본인이 가지고 온 쓰레기는 꼭 다시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공원 내부에는 암각화에 그려진 그림들을
바위에도 그려둔 조형물들이 있었는데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아이들도 암각화에 대한 이해가 쉬울 거 같았습니다.
어떤 그림이 그려져 있는지 살펴보면서
아이들과 숨은그림찾기 하듯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습니다.
고령 장기리 암각화는 보물 제605호이므료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아케이드 지붕을 설치해 두어서
눈이나 비 등에 의해 덜 훼손되게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이 유적은 청동기시대에 만들어진 암각화 유적으로
암각화란 바위그림이라고도 하며,
선사시대 사람들이 자신의 염원을 신성시하던 바위에 새긴 것이라고 합니다.
암각화의 문양은 30여점의 ‘돌칼 손잡이 형태의 문양’을 중심으로
4점의 동심원을 비롯해 정확하게 형상을 알 수 없는 것을 포함하여
대략 50여점이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제작기법은 먼저 쪼기로 형태를 만든 다음
그 위를 재차 갈아서 새겼으며,
표현물에 따라 갈았던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높이 3m, 너비 6m 가량으로
직사각형 암벽에 새긴 그림인 고령 장기리 암각화.
동심원, 십자형, 가면모양 등으로 음각되어 있고
어떤 모양인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검파형 암각화는 하늘의 비를 부른다는 검의 상징성을 받아들여
손잡이에 선을 조각한 장식이 있는
이단병식석검의 손잡이를 묘사한 것이라고 합니다.
농경에서 풍요를 기원하고 비를 부르는 기우의례를 위한
상징물로 이해된다고 해요.
동심원은 한가운데 홈을 중심으로 2~4겹의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양을 상징하는 것으로 널리 이해되고 있으나,
물 또는 빗방울이 떨어진 모양을 나타낸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고 합니다.
유적은 상징성 있는 문양을 통하여
풍요와 다산, 그리고 청동기 시대에 와서 확산된
농경에서 필수적인 비를 부르기 위한 제사의례를 위한 곳이었는데요.
장기리암각화는 한국 암각화에 있어
최초의 학술적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진 곳이며
‘한국형 암각화’를 대표하는 유적으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선사시대로 보물을 찾아 떠난
고령 장기리암각화 공원!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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