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연노복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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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연노복노래자랑”

🗓️일시 : 2025. 5. 8(목)

📍장소 : 연수노인복지관 3층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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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착석하려면

4월30일 방청객 모집 전화로만 가능

200명 모집

☎️문의 전화 : 032-811-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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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고 시절부터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음악회에 가서 보면

노래도 잘 부르지만

옷 입은 모양까지 세밀히 살피며

노래하는 연주장에서의

박수 받는 모습에 들떠

꿈 속에서 노래하며

박수 받은 경험을 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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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추석 때부터 설날이 되기까지

음성이 나오지 않아서 우울하게 보낸

지난 5개월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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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음성은 나오나

노래부르기에는 좋은 음성이 아니라서

이런 곳에 출전하기가 자신 없지만......

오늘 출전하는 어른들이 참말 부럽다.

이 사람 저사람 들어보면 좋고,

나쁜 것이 비교 되지만...... 하여튼

이 자리에 출전하는 어른들은 장하다.

그리고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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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회를 맞이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노인들의 노래 자랑도 하고,

거기 구경하는 어른들 딱 200명을

먼저 전화 한 사람을 선착순 선정한

어른들이 다 모여 노래 듣고,

박수 치고, 흥겹게 참여하는 모습

모두가 새롭고, 힘이 나는 행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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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내의 책임자 구청장 이재호,이경자 노인회장 국회의원, 연수구의회장 이현주와 의원들 모여 와서 덕담을 하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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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먼저 어버이들을 위로 하기 위해 연수구립여성합창단의 합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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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아지매 부른 문종렬. 모란동백을 부른 이광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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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9시경에는 조금 모였는데 10시 시작 직전에는 가득찼다. 그래도 질서 지키며 모두 질서있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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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갑니다.' 신재명, '유정천리' 김정하 음성 좋게 잘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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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명이서 부른 '여고시절', '사랑은 달달하게' 이승자 모두 열심히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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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연으로 '찔레꽃, '멋진 인생'연주 잘 해 주었다. 장구 리듬에 신나는 노래가 어우러지니 더 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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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째 출연자 '양종산' <안동역>이 인기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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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팀이 나왔지만

한 명이 목 감기로 포기하고,

9팀이 잘 불렀다.

제일 잘 하고, 박수 받은 사람은

10번째 출연자 '양종산' <안동역>이

인기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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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중에도 막간에 행운 추첨을 하여

관람자들도 기대하며 즐겁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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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노래 자랑이 끝나니 식당에서 어버이날 특별 음식을 제공하는데 평소에도 많던 사람이 노래 자랑을 관람하던 사람까지 모이니까 그 인원 수가 아주 많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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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식단에는

갈비탕과 소고기 조림 두조각

청포묵을 곁들여 아주 맛있었다.

배추 김치와 오이 물오징어무침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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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함께 노래자랑에 참가한

방청객 200명에게 떡과

가슴에 카네이션 꽃도 달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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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노래 자랑이 끝나니 식당에서

어버이날 특별 음식을 제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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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많던 사람이

노래 자랑을 관람하던

사람까지 모이니까

그 인원 수가 아주 많았지만

노인복지관 직원은 물론

어른 봉사자들이 협력해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먹고

오후 2시쯤에는 한가하게 먹고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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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어버이날 행사는

해를 거듭하면서 좋은 목소리로

숙련되게 익힌 독창자들이 나와서

경쟁하며 노래 실력을

높여 가리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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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노인복지관은 철저한 계획으로

차질 없이 연수노인복지관

기획 사업인 "연노복노래자랑”

잘 미치었으니 내년에는

더 잘 하리라 생각된다.

연수구노인복지관

인천광역시 연수구 함박뫼로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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