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행사

🗓️일시

2025. 5. 3(토) 14시 ~ 16시 30분

📍장소

해돋이공원

✔️우천시 : 인천글로벌캠버스 체육관

문의 전화 : 032-749-7292

해돋이 공원의 초록으로 물든 나무와 연못의 풍경을 보세요.- 하루 종일 비가 올듯 말듯해 '비가 오지 않도록 기도하는 맘으로 구경했다.

'전국 노래자랑'이

전국 가수로 될 수 있었던 시대

한 3년 전(2022년도)만 해도

'전국 노래자랑'이 우리 가수를

배출했던 때를 기억한다.

그 유명한 '송해'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되었던 '전국 노래자랑'이

개최되는 전국 방방곡곡에는

'송해'라는 사회자가 MC로

어김없이 나왔었는데......

그분이 돌아가신 후 지금은

젊은 '남희석'의 MC로 활약을 하고 있다.

연수구가 전국노래자랑의 장소로

<해돋이공원>을 선택한 것이 참 잘했다.

일단 공원이 넓고, 아름답고,

눈에 보이는 색깔은

봄의 색깔 연두부터 진초록에 이르는

안정된 색깔에 곧 피게 될 장미공원

앞에서 하니 우선 울긋불긋 하다.

공원 위로 보이는

높은 아파트를 보면서 사회자도

저런 집에서 살고 싶어진다는 말을 했다.

짧은 시간에 무대도 잘 만들어서

노래하는 동안 잘 들리고,

안정되게 잘 진행 되었고,

출연자들도 기쁘게 나와

노래와 끼를 잘 발휘했다.

아침부터 비가 다소 뿌리다가

점심 때 비가 그친 걸 보고

임시로 변경한 장소로 가야 하는지?

아니면 원래 장소의 해돋이공원으로

가야할지? 고민하다가

연수구청에 전화하니까

지금은 해돋이공원에서

리허설 연습중이라니

해돋이공원으로 가 보세요.

라는 대답을 듣고,

해돋이공원으로 바삐 갔다.

딱 2시에 도착해 보았다.

다행히도 도중에 비가 올듯

거무스럼한 구름이 하늘을 덮었어도

요행히 비는 뿌리지 않고,

끝까지 진행하도록 날씨가 도왔다.

'연수구 KBS 전국노래자랑'을 보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였고, 응원 도구도 가져온 사람도 많았다.

연수구 KBS 전국노래자랑 무대

아기와 함께 나온 외국인 남편과

나온 부부(왼편)

주황색 별을 들고, 환영했다.

'손태진'이 특별 출연했는데

구경하는 사람이

'손태진'이라 쓴 별을 흔들며 좋아했다.

질서 정연히 앉아 박수치고 환호했다.

신나게 노래하며

동작을 베풀며 신나게 공연했다.

옷 입고, 나온 것부터 모두 다르게 나와 그 재미가 솔솔했다.

인천 연수구 서면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노래 부르러 나왔다.

시종일관 인천과 서면학교를 자랑하던

교장선생님은 음이 틀리고,

가사가 틀렸지만

인천을 당당히 홍보함으로

두번의 기회를 주었는데

결국 "땡"을 받았다.

그럼에도 '인기상'을 받았다.

남성 2중창을 화음 맞게 잘 불러 주었다.

또한 '찰떡궁합'이란 이름으로 나온

예비 부부는 12월에 결혼을 할 에정인데

여기서 상금타서 결혼에 보태려고,

출연했다고 말했다.

친정어머니도,

시어머니 될 어른도 구경오셨다고,

"직접 인사 드리고 오라."고 하여

인사 드리고, 둘이 부른 후에

'찰떡궁합'처럼 사시기 바랍니다.

직접 사진 찍고 싶었으나

구경꾼이 많아 사진 찍을 수가 없었다.

초대가수 '박현빈'

구경꾼이 다 아는 노래

"오빠만 믿어 봐"로

무대와 구경꾼이 한 마음으로 같이 불렀다.

MC 남희석은 가능성 있는

노래 부르는 사람에게

두 번의 기회를 주는 융통성이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에게

격려도 잊지 않았다.

가장 인상에 남는 출연자는

어린이집 원장이라는 분의

춤 솜씨가 대단했다.

노래가 나오니까

신발 벗어던지고서 추는데

음악에 맞춰 끝까지 추었는데

다시 신발 신고, 나가려다가

또 음악소리 들리니까 다시 추고,

또 음악이 들리니까

다시 춤을 추는 장면을 연출했다.

마이크로 사회자가

할 말 있으면 "말씀하세요."라고 하니

오늘만 끼를 발휘하고,

내일은 본연의 나의 업무로 돌아갈 것임을

시청자들 앞에서 말하며

학부모님의 이해를 널리 구한다고 했습니다.

다른 어린이집 원장은

목소리가 깨끗하며

'꽃밭에서'를 불렀는데

전 구경꾼과 시청자들 뿐 아니라

공원에 널리 퍼지는 노래가

공원에 산책하려던 사람들도

멀리 보이는 가수가 그 누구일까?를

상상하며 무대를 뚜렷이 바라보고 있었다. ​

우리 인천에도 KBS 방송국이 생긴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인천 연수구에서 당당하게

전국노래자랑을 펼치니

인천은 물론 연수구의 30년의 발전

더 나아가서는 50년 60년

큰 발전이 예상됩니다.

마지막 시상식에 대상 받은 사람이 다시 한번 노래 부르는 장면과 "다시 발전을 꿈꾸는 연수구의 꿈"

연수구청장 이재호님이

"함께 이룬 30년 다시 꿈꾸는 연수"

소망하며 노래자랑을 마무리 했다.

대상을 받은 사람부터

이 무대에 참석한 사람들은

영원히 노래에 관심을 가지고

연수구의 노래꾼으로

생활을 이어가리라 생각되며

KBS 전국노래자랑이

인천 연수구 해돋이공원에서 한다니까

우리 연수구가 전국에 뜨는 행사라서

더욱 기분이 좋다.



#연수구 #연수구청 #함께연수SNS서포터즈

#전국노래자랑 #해돋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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