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시간 전
화성 봉담으로 떠나는 맛집 2곳 당일여행
"본 기사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 이은영입니다.
봉담으로 떠나는 당일여행. 아이와 함께 맛있는 맛여행을 떠나봅니다. 가장 먼저 들린 곳은 ‘베이커리 설’인데요. 소금빵이 맛있는 곳이에요.
베이커리 설
맛있는 빵들이 있지만 소금빵이 정말 맛있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소금빵 종류도 다양해요. 앉아서 먹을 테이블이 없어서 먹고 싶은 빵을 골라서 사 왔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오전에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빵입니다.
기본 소금빵도 있습니다. 온 가족이 방문해서 각자 먹고 싶은 빵을 하나씩 고르고 다음 날 먹을 빵도 하나씩 골랐어요.
빵들이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는데요. 구매와 포장이 가능해서 구매하고 나왔습니다. 빵을 구매하고 나오니 점심식사 시간이네요.
신인반점 봉당점
신인반점에 도착했습니다. 가족 식사로 중식당만 한 게 없죠. 아이도 어른도 모두 좋아하는 메뉴예요.
중국집하면 꼭 주문하게 되는 3가지 메뉴죠. 짜장, 짬뽕, 탕수육입니다. 아이들은 짜장, 어른은 짬뽕, 그리고 맛있는 탕수육까지 주문하면 점심식사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탕수육이 바삭하고 짜장은 적당히 얼큰해서 너무 맛있었던 점심 식사입니다.
마지막 장소는 바로 봉담의 요즘 핫플레이스 박봉담이예요. 간판이 없는 엄청 넓은 카페라서 간판 사진이 없는데 양조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입니다. 디저트로는 술빵이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술빵의 모습과 달리 너무 앙증 맞고 귀여운 모양의 디저트였어요.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디저트로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에 다 담기지 않을 정보고 넓은 카페입니다. 단순히 디저트를 먹기보다는 가족과 나들기 가기 좋은 곳이에요.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며 양조장도 구경하고 주류 판매점이 있어서 주류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가 주문한 빵은 사과 모양의 술빵과 기본 술빵, 그리고 말차라떼를 주문했어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었지만 양조장을 개조해서 만든 특색 있는 카페라 매력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빵 안에는 크림이 듬뿍 들어있었는데요. 그래서 아이들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주문한 말차라떼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즐거운 간식시간이었어요.
건물이 넓고 외관이 예뻐서 카페를 둘러보기 좋아요. 그리고 사진도 찍고요. 제가 방문한 날에도 건물 주변을 둘러보며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카페에서만 2시간 정도 머물 정도로 여유롭게 차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카페를 구경하기 좋았어요.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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