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
아이들 웃음 가득! ‘행복한 여주 어린이 사진전’ 개최
여주시민기자단｜정명선기자
금은모래 작은 미술관 전경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지난 4월 11일, 금은모래 작은미술관은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했다.
2025년 '행복한 여주 어린이 사진전'이 열렸기 때문이다.
축하공연 중인 아이들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문성열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이사장, 김은희 여주교육지원청 평생교육팀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과 돌봄센터 아이들, 보호자들이 참석해 작은 미술관을 가득 채웠다.
이충우 여주시장의 축사
이충우 여주시장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여주시의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고 배우고
다채로운 경험을 쌓아나가는 과정과 그 기록을 보게 되었다.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문성열 이사장의 기념사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문성열 이사장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놓치는것 하나가 바로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옆에 있어서 행복함을 느끼며 귀한 시간,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문성열 이사장
베스트 포토상 시상과 테이프 커팅식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기념식 후 베스트 포토상 시상과 사진전 시작을 알리는 커팅식이 이어졌다.
베스트 포토상으로는 산북지역아동센터, 사마리안지역아동센터,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 주양지역아동센터, 한국지역아동센터가 수상했다.
단체사진 Ⓒ 정명선 여주시민기자
여주시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1호점 ▲다함께돌봄센터2호점 ▲다함께돌봄센터오학점 ▲다함께돌봄센터LH점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으로 5개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근처의 돌봄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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