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예쁜 꽃과 식물이 가득한 곳에서 힐링_지앤아트 스페이스 & 하이드파크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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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시민 sns 서포터즈 임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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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내린 초겨울이지만 아직

가을을 만끽할 수 있으며 싱그러운 꽃과 식물들까지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지앤아트스페이스 & 하이드파크인데요.

문화 예술도 접할 수 있고

맛있는 차도 마실 수 있는 곳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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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앤아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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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아트 스페이스는 백남준 아트센터 근처에 있어요.

주차장도 넓은 편이라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고

예쁜 정원이 펼쳐져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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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아트 스페이스를 먼저 구경하고

하이드 파크에서 차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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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쁘게 물든 정원의 나무들이

꼭 어느 스튜디오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늦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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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식물을 판매하는 지엔샵도 함께 운영 중인 곳이라

여러 종류의 식물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외부에는 가을에 심으면 봄에 꽃을 피우는

각종 구근류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구근뿐 아니라 전용토와 화분까지

다 구입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도 튤립을 몇 개 사 왔습니다.🌷

예쁘게 필 내년 봄이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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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아트 스페이스는 지앤아트 갤러리와

지앤아트 아카데미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아쉽게도 지금 갤러리는 운영 중이지 않아

구경할 수 없었고 아카데미만 둘러볼 수 있었어요.

성인 도예 교실뿐 아니라 키즈 수업도 있고 일일 도예체험도

진행 중이라고 하니 도예체험에 관심 있으셨던 분들은

지앤 아카데미 검색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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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를 기대했는데 현재 진행 중인 전시가 없어

좀 아쉬웠지만 지앤샵과 하이드파크가 예쁜 식물들로

채워져있어 그 아쉬움을 채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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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다육이부터 각종 꽃이 핀 식물들까지

정말 다양하게 많고 관리도 잘 되고 있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어요!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예쁜 꽃들만 구경하셔도 시간이 훌쩍 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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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샵 내부뿐 아니라 바깥에도

다양하게 화분들이 진열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더라고요.

자연 그대로 크는 식물들은 하나하나 그 모습이

같은듯하면서도 달라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보는 내내 감탄이 나오고 절로 힐링 되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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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이드 파크로 들어가 봅니다.

지앤샵에서 꽃과 식물 구경은 실컷 했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또 다른 세상이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꽃향기가 물씬 나고

식물들에 맞혀진 온도, 습도로 아늑하고 따뜻한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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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도 행잉 식물이 가득 걸려있고

테이블에도 예쁘게 핀 꽃들이 가득,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대비해

각종 오너먼트와 소품들도 가득했어요.🎁

멀지 않은 곳에 살면서

오늘 처음 와 본 것이 아쉬웠습니다.

꽃과 식물을 보고 싶을 땐

언제든 들러야겠다 생각되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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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에도 차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돼있어요.

꽃과 식물들 한가운데서 차를 마시니 공기도 좋아

더 개운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시간이 지나 일어날 때도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다음에는 여유 있게 방문해서

따뜻한 차 한번 마셔보려고요!

정원 부지가 커서 눈이 와도 예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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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고 싶은 장소를 찾으신다면

지앤아트 스페이스 & 하이드 파크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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