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파시 중앙시장 / 서호시장 의 겨울속 생명력
겨울이 춤추는 통영은 싱그럽습니다.
수산물이 풍부하고 바다의 생명력이 활기찹니다.
중앙시장과 서호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춤추는 양지바른 곳에서
통영의 파시를 읽어봅니다.
서호시장을 방문하니,
큰 고기 세 마리가 자신의 속살을 펼쳐 주고 있습니다.
옆에서는 문어가 반깁니다.
문어 발들이 춤추면서 수족관에 붙어 발짓으로
통영에 온 이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명태가 속살을 보이며 오가는 이들의 눈짓을 잡습니다.
시장엔 해삼, 멍게 등의 많은 수산물이 펼쳐져있습니다.
통영의 바다에서 올라온 수산물은 생기가 가득합니다.
강렬한 생명력 옆으로 손바닥보다 큰 굴이
망에 쌓여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지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속에는 바다에서 생산된 우유가 가득~
겨울 건강을 위해서 단단한 몸짓을 합니다.
서호시장 안에는 한려수도에서 올라온
생선과 어패류 등 각종 수산물이 가득 펼쳐져 있습니다.
수산물은 싱싱해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에도 좋습니다.
통영은 수산물 천국입니다.
바로 앞에서 새벽에 잡아 올린 생선과
수산물 등의 자태가 가득합니다.
어물전이 펼쳐져 있습니다.
싱싱한 생선이 거리에 가득합니다.
먹기 좋고, 보관하기 쉽게 손질해 놓은
상품들도 가득합니다.
생기발랄한 생선도 펼쳐져 있습니다.
붉은 고기~ 볼락은 아닌 것 같고,
유난히 싱싱함이 강렬하게 비쳐옵니다.
옆으로 굴과 물메기가 손질되어 있습니다.
보는 것만 해도 침이 꿀꺽~~
통영 생선을 여행객들이 많이 사갑니다.
싱싱하고 맛이 있는 수산물이고,
바다 특유의 신선한 내음은 침샘을 자극합니다.
생선의 향취가 어물전 시장을 가득 채웁니다.
너무나 많은 생선, 저렴한 가격에 생선은 춤춥니다.
옆에는 참돔, 볼락, 숭어 등 당일 잡은 수산물이
통영 시장에 총 출동입니다.
싱싱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눈으로 확인하고,
고기 춤을 구경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향긋함은 통영이 가진 매력입니다.
그래서 통영은 생기 발랄합니다.
통영에 있는 중앙시장입니다.
중앙시장 앞에는 강구안이 있고,
정면으로 강구안브릿지(다리)가 있습니다.
이곳에도 싱싱함이 파릇하게 피어납니다.
중앙시장에서 여행객들이 생선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생선 대물들이 득실거립니다.
여기저기서 외지인들이 생선을 구경하면서
싱싱함에 놀랍니다.
입을 벌리면 군침이 흘러 다물고 다녀야 합니다.
보기만 해도 고소함이 싱글벙글 입맛을 다시게 합니다.
통영은 겨울에도 생기가 넘칩니다.
돌돔이 살아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너무 싱싱해서 가까이 가면 꼬랑지로 물살을 뿜습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통영의 겨울은 쉬질 않고 생기가 넘치는 것을~
그래서 통영 하면 수산물이 유명합니다.
물론 통영 하면 굴도 엄청~ 유명합니다.
싱싱하기도 하고, 너무나 땡땡한 생기에 침이 꿀꺽~~
겨울의 보양식 굴도 있습니다.
굴은 바로 바다에서 올려진 것입니다.
통째로 솥에 넣어서 삶아 먹으면
먹어도~ 먹어도 모자랍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배달, 택배 등 다 됩니다.
전국 어디든지 갑니다.
장어는 살아서 겨울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영엔 겨울이 올 틈이 없습니다.
너무 생생하고 향긋한 통영은 생기 가득한 파시와
쉬질 않는 수산물이 춤춥니다.
여행객들은 시장의 어물전 구경이 코스로 있을 정도니,
통영 하면 파시~ 수산물~ 그리고
한려수도가 앞마당입니다.
해산물입니다. 멍게, 전복, 어패류 문어 등이 있습니다.
문어는 탈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싱싱함이 춤추는 통영이 향기롭습니다.
한려수도의 품 안에는 통영이 있습니다.
파도가 노래하는 통영이 있습니다.
다도해 고기가 노닐며 뿜는 입김이 통영에 가득합니다.
통영은 겨울도 생긋하게 꽃피우는 향기가
가득하기에 겨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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