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행복한 수성구 가꾸기!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의 날'

2025년 수성구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의 날을 맞이하여

봄 햇살 따뜻한 2025년 4월 9일 오후 2시

알파시티 공한지에서 열렸습니다.

겨우내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던 사각지대인

공한지 주변을 오늘 깨끗하게 청소하러

뚜비와 함께 청소 현장으로 가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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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을 막으려고 귀여운

뚜비 종이 모자를 만드는 손이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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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뚜비 캐릭터의 형광색 청소 조끼가

경쾌하고 밝아 에너지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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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청소 행사에는

수성구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고산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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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에 필요한 긴 집게도 준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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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 된 목장갑은 청소하는데 기본 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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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가 그려진 공공용 쓰레기봉투까지

세심하게 수성구청 자원순환과에서 준비해 주셨어요.

자연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가꾸어

아름다운 생태 도시 수성구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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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구간 및 청소방법 등을 설명하면서

방치되어 있었던 알파시티 공한지를

우리 주민들의 손으로 깨끗이 치우는 뜻깊은 주민참여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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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겨우내 묵었던 찌든 때를 내 손으로

말끔히 벗겨보리라는 생각으로

청소에 임하면서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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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인적이 적은 공한지라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들이

좀 많아 쓰레기 양도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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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토 대청소 캠페인 행사에는

청소구역 내 곳곳에 뚜비 키링과 리유저블백이 숨겨져 있어

좋은 일 청소 봉사를 하면서 뚜비 굿즈를 찾는

재미난 이벤트도 있어 청소가 더 신나고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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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줍는 손은 아름다운 손 들입니다.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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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지 주변이 청소 취약지역이라 너무 방치되어 있어

오래된 쓰레기들이 아무렇게나 버려진 것 같아 조금은 씁쓸했어요,

묵은 쓰레기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주변을 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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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합쳐 열심히 쓰레기를 수거를 합니다.

올바른 분리배출만 잘해도 이렇게 쓰레기가

무방비로 버려지지는 않았을 건데라는 생각도

청소를 하면서 느껴봅니다.

정말 열심히 청소를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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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시티 공한지가 금방 이렇게 말끔하게 깨끗해졌어요

묵은 때가 씻어 나가는 듯이 몸과 마음이 개운해졌어요.

이렇게 깨끗해져서 이제는 함부로 공한지에 쓰레기를 마구 버리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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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 포대기가 쓰레기를 금방 다 찼어요.

수성구청은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 주간 동안

겨우내 방치되고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봄철 환경정화 운동을 해서

주민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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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내 집 우리 동네는 내가 청소하고 가꾼다는

선진 시민의식을 가져서 깨끗한 수성구 만들기에 동참합시다.

오늘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수성구가 밝고 환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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