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아라온, 변화하는 아라온 공영주차장 이용하기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

드디어 봄이 오는지 날씨가 많이 따뜻해짐을

느끼는 요즘인데요,☀️

​

꽃구경과 산책, 자전거 라이딩 하기 좋은

계양 아라온.

​

계양아라온 공영주차장 시설이 신설되며

방문하기 더 편해졌어요.👏

​계양구의 대표 명소 계양 아라온.

​

가볍게 방문하거나

주말에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임에도,

예전 주차이용이 어려워

발길을 돌리기도 했었는데요.😭

​무료주차장이다 보니 카라반, 캠핑 차량 등이

장기주차로 차박을 해두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었죠.😠

그런 불편사항이 반영되어

계양구에서 2월 유료 공영주차장을 운영하면서

주차난을 해결하였다고 합니다.

주차 자리가 부족하여 발길 돌릴 일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영주차장은

24시간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3급지에 해당되는 요금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

전일 주차요금도 4,000원이며,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주차장이라

나들이 이용에 부담이 없이 이용 가능!

​장애인 이용구역 및

넓은 주차라인과 넉넉한 주차 자리로

아라온 방문이 더 편해졌습니다.😀

​계양아라온 수로 양쪽으로

카페&편의점에만 공영 화장실이 있었는데요,

​

공영주차장이 신설되면서 추가로

공영 화장실도 신설되어,

아라온 방문이 더 편해지게 되었네요.🚽

​또한 유료 공영주차장 뿐 아니라,

기존에 운영되던 도로변 공영주차장도

기존처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데요,

​

계양구에서

불법 장기 주차된 차들을 관리를 하여,

도로변 공영주차장도

이용이 편해졌습니다.💚

​작년 겨울 빛의거리가 생기며

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아라온.✨

​무지갯빛 놀이터도 신설되면서

아이들과 나들이 장소로도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볼거리가 가득하여

자전거 라이더뿐 아니라, 산책 & 러닝,

사진 찍으러도 방문하게 되는데요,📷

​

주차이용이 편해지니

더 잦은 방문을 하게 될 것 같네요.^^

​3월 29일부터 4월 20일까지

포시즌 가든에서 수선화 꽃밭을 운영 중으로,

지금 계양아라온을 방문하시면

수선화뿐 아니라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주차 걱정 없이 많이들 방문하시어,

봄을 만끽해 보세요😆

봄의 대표 꽃뿐 아니라,

처음 접해보는 봄꽃들도 가득!🌼🌻

꽃의 이름을 찾아볼 정도로

예쁜 꽃들이 가득했어요.

​다양한 꽃들을 구경하며

주차장에서 수향원 쪽으로 이동하여,

10~20분 정도 쭉 길 따라 이동하면

포시즌가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라온 물길 옆으로 가득한 수선화들,

수선화가 이렇게 예쁜 꽃이었구나

다시 느끼며 꽃 힐링 만끽하고 올수 있었습니다.

봄은 벚꽃의 계절이기도 한데,

계양아라온 또한 벚꽃 명소!

​

현재 봉오리가 올라오는 거 보니

다음 주면 만발한

벚꽃 구경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벚꽃뿐 아니라 5월에는

청보리축제까지 준비 중이라고 하니,

올 봄 주차 이용 편해진

계양아라온에 방문하여

봄을 만끽해 보세요.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서보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