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전
동굴에서 와인 맛을 체험하는 김해 산 딸기 와인 동굴
제12기 김해시 SNS 서포터즈 서정호
2025.04.06
김해시 특산물인 산딸기 와인을 전시 판매하는 와인동굴 입니다. 와인동굴은 경전철 기차선로가 변경되어 사용하지 않게 되는 선로상의 동굴을 개조하여 와인을 숙성하는 곳으로 사용이 되면서 동굴을 관광명소로 시설을 확충하고 동굴에서 바로 김해에서 생산되는 산딸기를 숙성하여 만든 와인을 시음하고 판매하는 동굴 즉 와인동글입니다.
입구에 여객 열차 두께를 연결하여 열차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크통 게이트 와인전시장 와인판매장 베리의 산딸기 마을 와인정원 이러한 순서로 용도로 나누어 동굴 안의 시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시설 중이나 중간에 개방하여 운영 중이며 시설을 개선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오크통 게이트도 새로운 단장을 위해 현재는 철거되어 있었습니다.
와인동굴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경로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레일바이크 사용료는 2명 15,000원 3명 19,000원 4명 23,000원이며 1명 탑승 때 2명을 적용하여 운영합니다. 매표소에서 매표할 때 낙동강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 입장에 대한 입장료 사용료도 같이 구입 하셔야 합니다. 위에 와인병 모양으로 디자인된 시설은 객차를 두 량 연결하여 설치한 열차 카페입니다.
6일(토) 주차장이 가득하도록 많은 방문객이 낙동강 레일파크 장과 와인동굴을 찾아왔습니다. 진입하는 코스에 거치되어 있는 김해시의 홍보내용과 레일바이크 와인동굴의 정문이며 입장하는 도중에 '신의 한 수' 영화 촬영 세트장을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인생의 멋으로 사진 한껏 추억으로 남기기 좋은 곳입니다.
오크통 형상을 이용하여 쉼터를 만들어 놓은 곳은 와인동굴과 떨어진 낙동강 레일바이크 앞쪽에 설치되어 있는 쉼터입니다.
와인동굴의 입구입니다. 보수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지금도 시설 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일 안쪽에는 차단 되어있으며 소음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와인동굴에 입장하기 전에 와인에 대한 상식 공부하고 입장하세요
와인의 우선 눈에 띄는 색깔로 구분한다면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레드 와인은 붉은 포도로 만들었고, 화이트 와인은 청포도로 만든답니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중간 색깔 와인으로는 로레(Rose)가 있는데, 이것은 붉은 포도로 만들이는 하지만 껍질에 있는 색소가 덜 우러나오게 한 것으로 피크닉이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면 많이 사용된답니다.
와인의 타입을 일컫는 말로는 드라이(dry) 싀위트(sweet)가 있습니다. 드라이 하다는 것은 단맛이 없는 와인 스위트 하다는 말 그대로 단맛이 나는 와인을 말합니다. 또한 숙성기간에 따라 영 와인(young wine) 올드 와인(old wine)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이는 말 그대로 갓 담은 와인, 오래된 와인을 나누는 방법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와인은 오래될수록 좋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와인은 적당히 익었을 때가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볍다 무겁다는 표현도 있는데 가벼운 와인을 입안에서 부담이 없고 신선한 맛을 내는 것 무거운 와인은 알코올 농도도 높고 텁텁한 맛을 내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와인동굴에서 제공되는 와인 상품의 안내와 와인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장입니다.
위의 두 곳은 와인을 판매하는 매대에 전시되어 있는 와인 상품입니다.
와인을 판매하는 바로 옆에 동굴의 한쪽으로 길게 손님의 앉을 좌석을 설치하고 그곳에서 와인 맛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공짜가 아니고 와인은 구매를 해야 하지요
직사각형의 상자가 길게 이어져 있는 것은 그 안에서 지금 와인이 숙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설 역시 와인을 담은 통에 와인이 숙성 과정을 거치며 필요한 시간을 지나면 맛있는 와인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 과정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와인동굴의 곳곳을 아름답게 기구와 빛으로 장식하여 아름답게 꾸며놓은 모습들인데 포토존도 있고 또 다른 내용을 알리는 시설도 있으며 추억을 남기는 곳도 있는데 이미 가득하게 차 있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꽃과 빛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꾸며놓은 코너입니다. 환경정비가 완료되어 손님이 다닐 수 있는 곳의 길이는 약 100m 이상을 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시설을 보수하는 공사가 안쪽에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굴 벽면에 그려진 그림으로 와인을 쏟아내는 그런 내용입니다.
베리의 산딸기 마을로 꾸며진 곳
동굴의 안쪽에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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