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일 전
개청 30주년 : 브랜드슬로건, 솔이&연이
1995년 3월 1일
동래구에서 분구해 출범한 연제구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3월 4일 10시에 개최된 기념식에서는
발전 의지를 담은 기념비를 제막하고
구민들과의 성장과 번영을 기원하는 동백나무를 심었습니다.
<너도나도 연제로>라는 브랜드슬로건을 선포하고
캐릭터 <솔이&연이>를 소개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도약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너도나도 연제로
브랜드슬로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 연제는 너도 나도, 그리고 우리 모두 연제로 발길이 닿는 매력적인 도시임을 나타냅니다.
'너도나도'의 각각의 글자를 이어지게 하여 우리 모두 함께한다는 연결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도' 모음의 휘어짐은 같이 나아가는 역동성을, 끝부분의 강조는 밝은 미래를 비추는 등불을 의미합니다.
솔이&연이
연제구 캐릭터
솔이는 연제구의 구목인 소나무의 '강직'과 '푸른 기상'을 상징하는 솔방울을 형상화했습니다.
소나무는 길고 강한 생명력을 가진 나무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특성이 있습니다.
'솔이'는 바로 이 소나무의 정수를 받아 지역을 안전하게 지키고, 역경을 이겨내며 사람들을 보호하는 존재입니다.
연이는 연제구의 구화인 연꽃의 '생명'과 '행운'을 상징하며 연꽃의 형태를 형상화했습니다.
연꽃은 물속에서 자라면서도 언제나 맑고 깨끗한 꽃을 피운다는 특성을 지닌 식물로, 정화와 순수의 상징입니다.
'연이'는 연꽃의 정화력과 청정함을 받아 연제구의 사람들과 자연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행정, 교통,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며
부산의 중심구로 자리 잡은 연제구의 변화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우리가 함께 만들어 온 지난 30년의 시간을 넘어
더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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