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희망도서관 2024년 연말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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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민서포터즈입니다.

양주희망도서관에서 열린 2024년 연말 작은 음악회

연말의 따뜻한 선율, 새해를 여는 클래식 앙상블 행사에 참여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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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희망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문화행사 신청을 들어가서 원하는 행사를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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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희망도서관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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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말 작은 음악회

연말의 따뜻한 선율, 새해를 여는 클래식 앙상블은

양주희망도서관에서 19시에 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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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희망도서관 1층 희망 극장에서 하는 행사인데요

들어가면서 이름 옆에 사인을 하고 들어가시면 돼요

공연은 19시~20시까지 하는 공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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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의자가 준비되어 있고

앞에 공연하는 단상이 있어요!

많은 양주 시민분들이 공연을 보러 오셨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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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트링 앙상블팀과 테너 김현호 님이 나와서

멋진 노래와 멋진 연주를 보여주셔서

1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기분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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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공연으로 모차르트의 대표작인 세레나데 형식의 곡으로

작은 밤에 음악, 소야곡이라고 불리는 곡인데요

더 스트링 앙상블에 공연부터 시작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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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는 캐리비안 해적 ost를 연주하셨는데요

확실히 아는 노래가 나오니 더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한 곡 한 곡 진행할 때마다 미리 내용을 테너 김현호 님이

알려주셔서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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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트링 앙상블 연주를 듣다가 중간중간에

테너 김현호 님의 노래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멋지게 노래를 불러 주셔서 감상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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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연주로는 스케이터 왈츠를 들었는데요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라고 해요

경쾌한 왈츠곡으로 좀 신나게 들을 수 있는 연주곡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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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의 곡으로 발레 호두까기 인형에 나오는 곡을

눈앞에서 연주로 들었는데요! 너무 좋더라고요

차이콥스키 연달아서 총 2곡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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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는 하울이 움직이는 성을 들었는데요

워낙 유명한 곡이라 멋있는 곡이라서

아이들이랑 듣기도 너무 좋은 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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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명한 오 솔레미오 노래를

테너 김현호 님이 불러 주셨는데요

노래를 너무 잘 불러 주시고 워낙 유명한 곡이라서

멋지게 불러주시니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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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의 ost도 듣게 되었어요!

연주가 계속되면 될수록 시간이 가는 게

아쉬웠어요 공연들이 하나같이 너무 멋지고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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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공연을 들려주신 더 스트링 앙상블 팀과

테너 김현호 님의 공연이었는데요

1시간이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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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이런 공연이 희망도서관에 열린다면

다시 가고 싶고! 도서관에서 이런 문화행사가 열린다니

너무 멋진 공연인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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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 봤어요

전부 다는 아니지만 연주와 노래 다 너무 멋진 모습이 많은데

다음에 또 공연을 하신다면 꼭 다시 가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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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하니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도서관에서 올해도 많은 문화행사를 참여해 봤는데요

내년에도 도서관 문화행사에 많이 참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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