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전
인제에서 가장 먼저 지어진 누각형 정자 “합강정”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제군 기자단입니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에 자리한 합강정은 이름 그대로 두 개의 강이 만나는 지점에 세워진 정자입니다
인북천과 내린천이 하나로 합쳐지는 합강정은 물길이 빚어내는 자연의 조화와 오랜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인제를 대표하는 8경으로 손꼽힙니다.
합강정 안내
- 주소: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 산1-1
- 주차: 소형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입장료: 무료
- 추천 방문 시간: 오전 시간대 또는 일몰 전후
- 인근 관광지: 인제스피디움, 원대리 자작나무 숲, 내린천 래프팅 등
합강정의 역사는?
합강정은 인제 지역 유림들이 강가에 아름다운 정자를 세워,
시를 짓고 학문을 나누며 교류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1676년(조선 숙종 2년)에 처음 건립된 합강정은 시간이 흐르며 여러 차례의 복원을 거쳤습니다.
1756년(영조 32년)에는 화재로 인해 소실된 건물을 다시 중수하면서 오늘날까지 그 모습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현재의 건물은 전통적인 누각형 정자로, 기와지붕과 나무 기둥이 조화를 이루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 같은 느낌을 줍니다.
정자는 비교적 아담한 크기지만, 그 위치가 주는 감동은 작지 않습니다.
정자에 앉아 있으면 바로 눈앞에서 내린천과 인북천이 맞닿아 하나의 물줄기로 흐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물이 합쳐지는 잔잔한 지점의 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지요.
정자 근처에는 다양한 문화체험과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시설 중 하나가 바로 합강정 번지점프장인데요.
내린천 위에 설치된 구조물에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는 다소 대담한 체험이지만,
국내에서 손꼽히는 자연 속 번지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정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합강정휴게소가 있습니다.
합강정 휴게소는 소규모이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휴게소로, 장거리 운전자들이나 라이더들이 종종 쉬어가는 장소입니다.
이 휴게소는 번지점프장과 인접해 있어 번지체험 후 가볍게 허기를 채우거나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합강정은 단순한 정자가 아닌, 인제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이 모두 녹아든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자연 속에서 역사의 숨결을 느껴보고 싶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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