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시 팽성 생활사 박물관 주말체험 안내
며칠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말에 실내에서 가족, 친구, 연인끼리 갈 만한 곳을 추천드립니다.
그곳은 팽성 생활사 박물관인데요!
팽성 생활사 박물관은 어떤 곳인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팽성 생활사 박물관은
오랜 역사를 간직한 팽성의 발자취를 기록하고
이곳 사람들의 삶의 흔적을 수집하기 위해 기존의 안정리 생활사 박물관을
확대 조성해 새롭게 개관했다고 합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팽성의 역사와 유래, 마을 지명이 갖는 의미를 확인할 수 있으며 1960~80년대 번성했던 안정리 일대 상가의 다양한 모습과 당시 분위기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팽성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팽성은 읍 전체가 낮은 구릉과 기름진 평야를 이루는 곳으로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충청도 평택현과 직산현 경양면이었으며
갑오개혁 때 평택군이 되었고 이듬해 경양면이 평택군에 편입됐다고 하네요.
'팽성'은 25개 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마을의 지명은 지리적, 역사적 특성이 담긴 독특한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요.
마을 지명에 담긴 의미는 전시를 관람하며 확인할 수 있으니 직접 관람하러 팽성 생활사 박물관으로 가보시죠^^
내 사진을 찍어 신문에 붙이는 팽성 생활사 신문 체험과
코인을 넣고 뽑기를 할 수 있는 체험도 있어요~^^
사진은 팽성 생활사 박물관 체험 중인 시민들의 동의를 얻어 촬영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사진 찍기 체험과
체험교실에서는 슈링크책갈피만들기가 한창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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