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 구항 거북이마을에서

2025 수선화축제가 열린다고 하여, 축제 전에 미리 다녀와 보았습니다.

[2025 거북이마을 수선화축제]

▶축제 기간 : 2025. 4.4 ~ 4.6

▶ 축제 장소 : 홍성군 구항면 거북로 436

▶ 프로그램 : 거북이 마당놀이,

부보상 마당극, 수선화 심기 체험,

먹거리 장터, 민속놀이 체험, 활쏘기 체험

​​

제가 거북이마을을 방문한 날짜는

축제를 일주일 앞둔

3월 30일 일요일이었는데요.

축제를 일주일 앞둔 시기의

거북이 마을 봄꽃 개화 상태는,

산수유는 활짝 만개했고요.

홍매화는 20%가량 개화한 상태고,

축제의 주인공인 수선화는

약 30%가량 개화한 상태였습니다.

제가 다녀온 이후로 날씨가 좋았으니,

아마 축제일에 맞춰

수선화가 아주 예쁘게 필 것 같아요.

벚꽃 역시 지금은 비록 이렇게 꽃망울만 진 상태지만,

축제일에 맞춰 활짝 만개할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가더라도 이렇게 군데군데

예쁘게 핀 수선화는 볼 수 있습니다.

돌 사이에 핀 수선화도

아주 예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언덕길에도 수선화가 예쁘게 피어 있어요.

즉 축제가 열리는 주 무대는 아직 개화가 덜 된 상태지만,

군데군데 구석진 곳에는 이미 수선화가 활짝 만개한 상태입니다.

2022년 4월 3일 모습

위 사진은

제가 3년 전에 거북이마을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수선화축제가 열릴 때쯤이면,

저만큼 수선화가 예쁘게 필 것 같습니다.

수선화가 예쁘게 피면,

마을 전체가 포토존으로 변하는데요.

그중에서도 특별히 예쁜 벽화와

아름다운 나비 모양을 한 조형물이

관광객들에게 인기 포토존이 됩니다.

특히 아이들이랑 함께 사진을 찍으면,

더 행복한 여행 사진을 남길 수 있으실 거예요.

그리고 수선화 사진을 찍으러

마을 이곳저곳을 걷다 보면

언덕 위에 초가집 하나를 발견하게 되실 건데요.

저 초가집은,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거진다"

라는 권농가로 유명한

약천 남구만 선생의 생가입니다.

지금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고택이지만,

약전초당 주변으로도

이렇게 멋진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노란 파스텔톤의 산수유와 오래된 초가집과

함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은

아마도 여기가 유일할 거예요.

그리고, 약전초당 너머로는 대나무숲이 펼쳐져 있는데요.

대나무숲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연인들끼리 오붓하게 산책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대나무숲 안에는

상수리나무와 회화나무가 맞닿아

한 줄기로 커가고 있는

혼인목이라는 신기한 나무도 있고요.

새집들도 여러 곳에 지어져 있습니다.

구항 거북이 마을 주차장은

축제 전후로는 구산사 앞

공터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아마도 축제기간에는 저곳에

먹거리 장터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 부스가 설치될 것이니,

여기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한

농어촌 인성학교에 주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년 4월 3일 모습

2025년에도 수선화축제일에 맞춰,

노란 수선화가 예쁘게 피기를 바래 봅니다.

이번 주말 여러분들도, 충남 홍성 구항 거북이마을에서

행복한 시간 가득 가져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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