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300여 농가에 최대 3ha까지,

총 17억 7,500만원 지원, 4월 25일까지 신청 접수 -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지난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을 활용하여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지난 4월 1일

남원시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단가와 지급기준을

최종 확정하였으며,

지원단가는 제곱미터(㎡) 당 25원으로,

‘24년 벼 재배면적 1,000㎡이상부터

최대 30,000㎡까지 지급합니다.

지원대상은 2024년 9월 30일 기준

공익직불금 지원대상자 중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남원시 소재(연접지역 포함) 농지에

벼를 재배한 농업인, 농업법인입니다.

지원규모는 8,300여 농가,

면적 7,100ha로, 총 17억 7,5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5일까지로,

24년 공익직불금을 신청했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남원시는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경영 안정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농산물

가격안정기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3년 40억원, 2024년 40억원,

2025년 10억원을 조성하여 현재까지

90억원을 조성하고, 농산물 가격 하락 시

농업인 소득 보전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남원시 관계자는 “작년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올해 농사를 준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 24년 쌀값 하락 농가 지원 위해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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