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퓰리처기자] 울산 청년들의 문화공간 장생포 문화창고

안녕하세요!~ 청년퓰리쳐기자단 변진석입니다.

오늘은 울산 남구 청년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장생포에 위치한 장생포 문화창고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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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문화창고는 오랜 세월 방치되어 있던 냉동창고를 울산 남구청이 매입 후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여,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 설계 변경 등을 통해 약 5년 만에 공식 개관된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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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문화창고 앞에 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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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의 공장과 바다 그리고 사람 3요소가 모인 장생포 중심지에 형성된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장생포는 울산 남구의 고래문화특구이기도 하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의 향연을 펼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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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문화창고는 네이밍부터 A-Factory이며, 장생포의 지역명과 새로운 문화의 보물창고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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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찾는 관람객들과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며 울산 남구 9경에도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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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청춘들의 열정과 끼를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울산 남구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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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출입구부터 장생포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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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문화창고는 총 6층의 건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청춘마당 ,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 갤러리 B, 갤러리 C, 공유작업실, 북카페, 루프탑 등 층마다 다른 주제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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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고 운영시간은 월요일 정기 휴무를 제외하고 오전 10:00~ 오후 21:00까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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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라운지는 장생포 바닷가를 배경으로 쉼터 공간을 마련되어 있었으며,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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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울산 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대한민국의 대표 공업도시이기도 하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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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을 통해 울산 중공업, 화학, 자동차, 비철금속 등 산업의 중심이 되는 업종의 기원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선대들의 노력과 땀이 있었기에 지금 대한민국의 발전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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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갤러리에는 송주웅 선생님의 삶의 풍경이라는 갤러리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갤러리의 그림을 보니 우리 삶에 대한 영감을 작가님의 이미지를 통해 간접적으로 전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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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미술에 대해 관심이 많은 저에게는 작가님의 작품들을 보면서 그림의 색채와 구성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울산 남구 청년들에게 전시를 통해 영감을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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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기적으로 울산 시민들에게 시민 음악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음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고 있었습니다.

연주실에서 울리는 드럼과 바이올린 소리를 통해 울산시민들의 음악에 대해 열정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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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 소극장에서는 연주와 공연이 펼쳐지며, 예매는 키오스크를 통해 현장 예매가 가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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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과 연극을 기다리면서 장생포의 바다를 보면서, 울산의 공업의 발상지인 화학 단지를 같이 볼 수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저녁에 오면 멋진 야경을 감상하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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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 반대편에는 책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지관서가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주말에 간만의 여유와 함께 커피 한잔하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한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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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전시/공연/연극/독서를 즐길 수가 있으며, 울산 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을 통해 울산 경제발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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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문화창고 방문으로 젊은 청춘들의 열정과 끼를 한 번같이 공유하시면서 삶의 에너지를 얻어 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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