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대전이 뜬다! 아시아 가성비 여행지 9위 등극

​

​

대전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에서도 핫한 여행지로 뜨고 있습니다!

​

아고다에 따르면 아시아 9개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평균 숙박 요금을 분석한 결과, 대전이 올여름 아시아 최고 가성비 여행지 순위 9위에 올랐는데요.

​

지난 5월 국내 여행지 점유율 증가율 전국 1위에 이어 주목할만한 순위입니다.

​

대전은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유잼 도시'로 거듭나며 젊고 역동적인 여행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데요.

​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과 KTX 등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여행객들에게 실속 있는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특히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당'은 착한 가격에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어 가성비 여행 필수 코스로 손꼽히고, '성심당' 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빵집 '빵지순례' 코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여기에 최근 좋은 성적을 이어가는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의 홈구장 '대전한화생명볼파크'도 자리해 있어 여행과 스포츠 관람을 동시에 즐기려는 실속파 여행객들 사이에서 매력적인 여행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또한 대전의 1박 평균 비용은 12만 6294원으로 Z세대를 중심으로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는 '요노'(YONO, You Only Need One)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