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문아트그라운드 at 마가미술관 갤러리 카페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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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서포터즈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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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실내 가볼 만한 곳 찾으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몇 달 전 오픈한 신상 갤러리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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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 꾸며 놓아서 깜짝 놀랐는데요.

자세하게 한번 포스팅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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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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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10:30 ~ 18:3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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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미가 미술관을 리모델링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로 태어난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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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에 마치 성 같은 느낌으로 있더라고요.

도착하고 멋있는 건물의 위용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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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도 너무 멋지게 되어 있고 주차장도 매우 넓어요~

주말에 왔는데도 여유 있게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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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데 아직 소문이 덜 난 거 같아요.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장이 매우 광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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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갤러리의 느낌입니다.

마침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놓아서 연말

분위기도 느껴지고 좋았습니다.

대문부터 너무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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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아트그라운드는 갤러리 형식이라 입장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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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세트는 음료와 디저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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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음료와 디저트 추가하면 성인 표랑

비슷할 거 같아서 성인표로 결제하고 입장했어요.

안에서 음료수를 먹을 건지 생각해서

아이들은 결제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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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3개의 공간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어요.

세 군데를 어디서든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니

일단 다 둘러보고 자리를 잡은 후 주문하시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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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할 때 얘기하면 자리 잡은 곳으로

직접 음료랑 디저트를 가져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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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창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고 높은

층고로 확 트인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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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판화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 자연 속 뮤지엄입니다.

곳곳에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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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층고에 2층으로 올라가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너무 예쁘죠! 천장이 어찌나 높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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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대형 트리도 있어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아이들 사진 찍어줄 포토존도 많아서 아이와 추울 때

실내 가볼 만한 곳으로 딱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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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을 오르내리는 유럽식 엘리베이터도 신기했는데요.

일반적인 엘리베이터가 아니라서 오르내리면서도

​재미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큰아이도 재밌는지 몇 번 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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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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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크린은 국제적 미디어 아트팀들이 기획한 전시 혹은

유명 뮤지션이 참여하는 음악 이벤트가 열리는 공간입니다.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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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앞에 이렇게 빈백이 놓여 있어서 편하게 누워서

쉴 수 있으며 마치 불멍을 하는 느낌으로 힐링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공간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이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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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풍경이 아름답게 스크린이 펼쳐지는데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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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갖다주신 음료와 디저트~

분위기가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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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1층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첫 느낌은 마치 작은 도서관에 있는 아지트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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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숲속 도서관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 공간은

30년간 수집된 아트북과 한정판 책을 즐길 수 있고

고요하게 휴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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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연말 분위기 느껴지는

실내에서 따뜻하게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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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도 채우고 힐링하는 공간 소개해

드리니 시간 되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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