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풍성한 스포츠문화축제 <제77회 충남도민체전> 6월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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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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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2일 개막하는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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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 뿐만 아니라

볼거리도 풍성한

스포츠문화축제로 개최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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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의 공연부터 체험 행사까지,

천안시가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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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1만 1,000여 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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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스포츠와 문화를 결합한

스포츠문화축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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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목요일

천안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블랙이글스 에어쇼, 천안시립풍물단,

흥타령춤축제 우승팀의 식전 공연​을

15개 시군선수단 입장식,

성화 점화식,

드론라이트쇼 등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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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35분부터 18시 50분까지

15분동안 예정되어 있는

블랙이글스 에어쇼의 경우,

쇼가 진행되는 동안

다소 큰 소음 발생될 수 있으니

시민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어 식후 공연에는

인기가수 오마이걸, 허각, 에일리,

이채연, 박서진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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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관람객에게는

편의용품 꾸러미가 제공되며

안마의자, 아이패드, 에어랩,

그램 노트북, 스탠바이미 TV 등을

경품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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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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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람객을 위한

마술쇼, 버블쇼를 비롯한

80여 개의 체험부스와

각종 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천안어린이꿈누리터의

‘어린이 반짝놀이터’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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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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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문광장 상설무대에서는

야간 행사가 진행됩니다.

6월 13일에는

천안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이 열리며

6월 14일에는

인기가수 창민(2AM), 마이티마우스,

허찬미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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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기간 유관순체육관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영상이 상영되는 미디어파사드 등

미디어아트 페스타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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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렛으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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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문화가 함께 숨쉬는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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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종합운동장과 오륜문광장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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