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행복출산 천안형 산후조리 지원 전용카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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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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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 출산을 함께하는

천안형 산후조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천안사랑카드를 통해

바우처 형식으로 발급되어 사용하던

지난 방식에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전용카드를 출시합니다!

카드 발급 및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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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산후조리 지원금은

일반 천안사랑카드로 발급되어

용도 구분 및 사용에 혼선이 있었으나,

💳️이번 전용카드 도입으로

산후조리 지원 정책의 특색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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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카드 디자인은

‘행복, 함께’의 의미를 담은

가족 일러스트와

천안시 시화인 개나리를 연상하는

레몬색상을 활용해

‘희망과 생명력이 가득한 따뜻한 가정’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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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카드 디자인은

실사용자인 임산부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하였습니다.

지난 4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7일간

보건소 이용 임산부 284명을 대상으로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디자인으로

최종 채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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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도입되는 전용카드는

6월 20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출산가정은 이 카드로 산후조리 관련

7개 분야 50종의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시행하여

현재까지 7,600여 가구가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출산가구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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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천안시 출생등록 가구로,

부부 중 1명이 출산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천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합니다.

지원금액은 일반계층 50만원,

저소득층 300만원이며

태아수에 따라

일반계층 최대 150만원,

저소득층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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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임신・출산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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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_천안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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