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 핫플레이스 맛집과 카페 - 어머니국수, 매드에스프레소 로스터리
완주군 이서면 핫플레이스
맛집과 카페
어머니국수, 매드에스프레소 로스터리
기자단 2024 완주군 블로그 기자단 이정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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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이서 맛집
어머니국수
추운 겨울날, 오늘은 이서면에 방문해서 반나절 보내기 좋은 코스(맛집과 카페)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국수의 가격이 5,000~6,000원으로 먹을 수 있으며 양도 푸짐하고 가성비 맛집인 ‘어머니 국수’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게의 이름과 같이 어머니가 맛있는 국수를 만들어서 대접할 것만 같은 푸근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죠?
지금부터 완주군 이서면 ‘어머니 국수’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그 현장 속으로 가보겠습니다~!
먼저 주차장은 국수집 바로 옆에 위치하는 공영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기에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어머니국수 이용 시 2시간 동안 무료주차할 수 있습니다.
가게의 외관은 조금 오래된 흔적이 보이고, 허름해 보였지만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달려가 보았습니다.
영업시간: 월~금 11:00~20: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매주 일요일 휴무
전화번호: 063-222-2659
완주 이서 맛집 어머니국수의 메뉴입니다.
겨울이라서 동지 날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주위에 팥죽과 팥칼국수를 드시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저는 비빔국수와 만두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참고로 구운 계란도 따로 판매 중이었고 가격은 1개당 500원 이였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셀프 코너에 가서 김치와 단무지, 고추와 된장을 가져왔어요.
추가 반찬과 물, 셀프 코너에 있는 음식들은 전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가격이 6,000원인데 이 정도의 많은 양이 나와서 놀랬습니다.
요즘 국수 한 그릇도 평균 8,000원 정도 하는데, 이 가격에 혜자스러운 양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빔국수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제대로 느끼고 왔고 같이 나온 육수 국물이 정말 찐하면서도 맛있었어요!!
비빔국수와 같이 찐 만두를 먹으니 정말 잘 어울리는 궁합이었습니다. 만두는 속이 꽉 차있으면서도 육즙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팥칼국수를 먹으러 와봐야겠어요~
가게의 내부는 조금 허름했지만 안에 들어가 보니 친절하신 이모님과 사람들의 온기와 온정이 느껴지는 정말 동네 로컬의 맛집이었습니다.
이 동네에서는 이미 국수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서 웨이팅을 해야 할 수도 있지만 이곳의 육수 국물만큼 진한 곳은 보기 드문 것 같아요.
어머니가 집에서 만들어 주신 것 같은 따뜻한 온정이 느껴지는 국수를 맛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완주 이서 카페
매드에스프레소 로스터리
식사를 다 마치고 나서 분위기 좋은 곳에 가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지러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매드에스프레소 로스터리’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어머니 국수’에서 자차로 이동 시 약 2분 정도 소요되며, 거리는 1km 정도 되었습니다.
이서면 에코르 3단지 아파트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위치해 있어서 직장인 분들과 근처 주민들이 많이 발걸음을 하는 곳입니다.
단순히 차 종류만 판매하는 게 아니라 직접 만든 빵도 같이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영업시간: 오전 10:00~ 오후 21:00 (일요일 19:00 마감)
빵 나오는 시간 : 10:00~11:00
주차는 가게 앞에 공터 주차장이 있으므로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가게 내부를 들어서자 고소한 원두의 짙은 향이 느껴지는 커피의 향과 갓 구워진 달콤한 향의 빵 냄새로 가득했습니다.
카페의 메뉴판입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먹는 아메리카노는 크게 3가지의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1번 원두는 산미가 나는 커피, 2번 원두는 고소하고 다크한 원두로 구성된 커피이며, 3번 원두는 디카페인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원두를 선택해서 마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문하고 1층을 잠시 구경해 보니 원두를 직접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원두를 사서 집에서 내려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2층의 조명이 너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혼자서 독서를 하거나 노트북으로 업무적인 일을 작성하려 할 때 이곳에 와서 시간을 충전해도 좋을 것 같아요.
혼자서 앉기에 괜찮은 좌석들이 2층에 마련돼 있습니다.
주문한 커피와 빵이 나왔어요~ 특별하게 더 좋은 점은 주문하면 일하시는 분들이 고객이 앉아있는 자리까지 직접 찾아와서 음료를 준다는 점입니다.
이곳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인 ‘이서빵’은 안에 바닐라로 된 크림이 가득 들어있었어요. 부드럽고 진한 맛으로 커피와 같이 먹으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커피이기에 더욱 향긋했는데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드 에스프레소’에 방문해서 진한 향의 커피와 달콤함이 느껴지는 베이커리를 같이 드시러 오시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2층에서 1층의 전경을 내다보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오늘은 완주군 이서면에서 핫플레이스인 맛집과 카페를 다녀오며 반나절의 시간을 보내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소개한 장소에서 특별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올해의 마무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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