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활동과 산악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요즘을 쌀쌀해진 날씨로 저물어가는 가을을 느끼고자 울산의 명소 영남알프스에 많이 등산을 하러 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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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대표 명소 간월재에 산악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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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는 산악문화관, 영상체험관, 번개맨 체험단 등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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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전에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도 열린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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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웰컴센터 앞에 대형 주차장이 구비가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영상체험관에는 시내 영화관이 부럽지 않는 시설과 최신 영화를 상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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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로 티켓 구매와 발권이 가능하였으며, 체험관 내부에는 울주세계산약영화제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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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대기석과 인테리어가 모던하게 꾸며져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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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가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빠르게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내부에 들어서니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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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체험관에 나와 산악문화관에 가는 길목에 영남알프스 벽천폭포가 있어 아름다운 폭포 모습과 소리를 즐길 수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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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천폭포는 가지산 쌀바위, 신불산 공룡능선, 파래소 폭포, 등 영남 알프스 일대 자연경관을 함축하는 산수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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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이 되어 있어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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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옆에는 말하는 나무가 있어, 아이들이 나무가 이야기해 주는 동화에 대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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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산악문화관에 들어가니 영남알프스의 테마 전시실을 구경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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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만 볼 수 있는 간월재의 억새평원 모습과 영남알프스의 유적지를 소개를 하고 있어 영남알프스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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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 억새평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뜨는 간절곶의 소망 우체통이 미니어처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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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에서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 생태계에 대해 설명하는 전시관이 따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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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문화관 밖에는 아이들이 기차를 타고 넓은 복합웰컴센터를 체험할 수 있는 곳도 마련이 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에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번개 미로도 별도 입장료를 내고 이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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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산과 관련된 문화 체험관이다 보니 영남알프스만의 국제 클라이밍장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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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산악인들이 클라이밍을 즐기고 있었으며, 클라이밍을 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에너지를 저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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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장 옆에는 간월재를 즐길 수 있는 등산로 입구가 있었으며 , 입구에는 산악 전 흡연을 할 수 있는 스모킹 존이 따로 구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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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등산을 하고 나면 해충과 진드기가 의류나 신발에 붙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방지하고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가 세팅이 되어 있는 것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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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의 다양한 등산 코스를 보면서 개개인에 맞는 등산 코스를 준비가 할 수 있었으며,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가을 절경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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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기회가 되신다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가족들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기면서 산악체험을 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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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