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봄꽃 명소 안내] 봄꽃 마중, 수원 1편 - 산수유꽃, 매화, 목련, 철쭉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 산수유꽃이 있는 장안공원.

장안문에서 화서문까지 성벽을 따라 이어져 있는 공원에서

산수유꽃, 목련, 철쭉 등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연, 전시로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는

종합공연장 경기아트센터~!

봄이면 산수유꽃, 홍매화, 목련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경기아트센터 봄꽃 구경과 공연전시 관람,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추천합니다.

효원공원·월화원은 앞서 소개한 경기아트센터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같이 둘러보면 좋은 봄꽃 명소입니다!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촬영지로 유명한 중국식 정원 월화원에선 개나리, 벚꽃, 목련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행궁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화성행궁은 수원화성과 함께 수원의 대표 유적지입니다. (‘2024 한국관광의 별’ 올해의 관광지 선정)

봄의 화성행궁은 매화 향기로 가득 차는데요. 행궁 담장과 기와에 걸린 매화를 바라보며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도시숲으로 사랑받는 광교호수공원 내 조성된 철쭉동산도 빼놓을 수 없겠죠? 광교호수공원 신대호수를 진홍빛으로 물들이는 철쭉동산을 천천히 거닐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