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에 실어낸 설렘 제3회 Quilt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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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4년 12월 5일 ~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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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왕곡동 안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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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의왕시 평생 학습동아리 퀼트 바람. 바다. 해

이번 전시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들과 작품을 전시하고

지역민과 더불어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며

손수 한 땀 한 땀 일구어 낸

바느질들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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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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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부터 오전동 밴드 봉사단에서 🎶

재능기부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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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고 커피향은 넘실대며 춤을 추네요.

첫 번째 합주로 ‘그 겨울의 찻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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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들입니다.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는❄️

작은 소품들이 다양한 각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호박이 여럿 앙증맞게 자리했네요.

연세 드신 분들이 계셔서 여쭈어봅니다.

눈이 잘 보일까요? 혹 손가락이 아프지 않나요?

눈도 맑고 바느질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손가락은 힘 조절을 잘 하면 아프지 않답니다. 😊

얼마나 오랜 세월을 바느질하셨을까요?

이 작품은 참 재미있네요.

아마도 헌 넥타이를 잘라서

한 땀씩 이어 붙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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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님 작품은 앙증맞고

사랑스러워 푹 빠져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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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만 달린 인형 얼굴이 빼곡하게 모여서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

와우! 갖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다음으론 단장님 인사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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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드는 행복!

퀼트바다. 퀼트바람. 퀼트해. 3개 동아리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의

생활공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1주 한 번씩 모여서

바느질 기법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모임입니다.

지역아동센터 바느질 교육 의왕시 단체!

회원들께 바느질 체험 강습!

재능기부 활동을 함께하며 백운예술제 학습축제 참여와

전시회를 통한 학습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품을 다시 한번 둘러볼까요?

안 입는 청바지로 👖 만든 강아지 인형입니다.

저는 나뭇가지에 걸린

작은 가방 모빌을 찜해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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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은 구매가 가능합니다.

입구의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눈이 확 가는데 큰일입니다.

지갑이나 안경집 같은 예쁜 소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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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은행나무가 보이는 창가에도

멋진 크리스마스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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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설로 인하여 앞에 보이는

회화나무 큰 가지가 부러지기도 했습니다.

이제 안정이 되었지만 무서운 폭설이었습니다.

이용진과 임영숙 두 분의 듀엣곡을 감상하고

다시 작품 속으로 여행을 해보기로 합니다. 🎵

석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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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느질의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됩니다.

리스가 만들어지고 멋진 청자 항아리가

구름을 휘감고 있습니다.

평생 학습동아리 퀼트에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의왕시에서 모집할 때 도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모든 작품을 담아내지 못한 것은

여러분도 함께 가셔서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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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큰 사이즈의 작품을 보실 텐데요,

주로 벽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포근하고 따뜻하고

웅장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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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누벼진 작품은

손주의 침대 보로 깔아주면

아주 포근한 꿈나라로 갈 것 같습니다.

1층과 2층에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으니까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며

감상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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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축하하는

꽃바구니와 장미가 전달되는데요,

역시나 선배님들을 먼저 챙기는

후배들의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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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는 고양이가 한 마리 살고 있습니다. 🐱

밖에서 함께 눈도 맞추고 재미있게 놀았는데

아마도 저에게 고양이 냄새가 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왕곡천을 산책하는 저의 고양이 탄이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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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경의 사랑의 슬픔을 감상하시며 마무리하려 합니다.

올해의 마지막 기사를

이렇게 멋진 곳에서 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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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하시고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의왕시 11기 서포터즈 이 을 순

의왕시 평생학습동아리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멋진 퀼트 전시회를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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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4회 전시회로 돌아올 테니

꼭 가서 구경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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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이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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