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전
300명 채용 지원! 부산시, '신중년 인턴십 사업' 본격 추진
부산시는 신중년 세대의 재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신중년 인턴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300명에게 다시 일자리 기회 제공
신중년 인턴십 사업
50세 이상의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채용 장려사업 |
수행기관인 부산광역시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신중년들에게 일정 기간 인턴십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양질의 인력을 연결해, 초고령화 사회에 숙련된 인적 자원을 적재적소에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올해 총 7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
부산 50플러스(+)인턴십과 시니어인턴십 운영
‘부산 50플러스(+)인턴십’은 50~64세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시니어인턴십’은 60세 이상 구직자에게 현장실습훈련을 제공하고 이들을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최대 550만 원을 지원합니다.
신중년 인턴십사업 현황 |
|
부산 50+인턴십 |
시니어인턴십 |
▪ 지원규모 : 1인당 최대 지원금 180만 원 ▪ 인턴지원금 : 최초 3개월 근무 후 150만 원 ▪ 채용장려금 : 6개월 근무 후 30만 원 |
▪ 지원규모 : 1인당 최대 지원금 550만 원 ▪ 인턴지원금 : 최초 3개월 월 40만 원 ▪ 채용장려금 : 추가 3개월 월 50만 원 (인턴 종료 후 계속 고용계약 시) ▪ 장기취업유지지원금(4회) 18·24개월(80만 원), 30·36개월(60만 원) |
✔ 지원기간 : 2025. 3. 1.~ 12. 31. |
✔ 지원기간 : 2025. 1. 1. ~ 12. 31. |
▪ 관련 예산 : 부산은행 지원금 등 1억 원 |
▪ 관련 예산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보조금 6억 원 |
※ 수행기관 :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 참여기업 발굴·협약, 구직자 모집·관리, 직무 및 소양교육, 지원금 지급, 계속 고용 유도, 현장점검 및 사후관리 등
50개의 '부산 50플러스(+)인턴십' 참여기업체 선발
50명 인턴 채용 연계
시는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올해 상반기 참여기업 선발 심사를 거쳐 50개의 '부산 50플러스(+)인턴십' 참여기업체를 선발하고 50명의 인턴을 채용 연계했습니다.
선발된 직무는 조선·선박 기자재 제조, 운송 장비 제조, 식품 및 도소매업, 의료·복지, 운수업 등으로 다양합니다.
'시니어인턴십' 33개 기업에 100여 명의 근로자가 참여 중
연말까지 150여 명 추가 연계 계획
또한, '시니어인턴십'에는 3월 말 기준 33개 기업에 100여 명의 근로자가 참여 중이며, 연말까지 150여 명을 추가로 연계할 계획입니다.
선발된 직무는 건설업, 교육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 지원 서비스업 등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50플러스(+)부산포털' 참조
참여기업 모집 및 지원내용, 신청방법 등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50플러스(+)부산포털(busan50plus.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턴 기간 만료 후에도 참여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신중년 인턴십 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우선 선정됩니다.
🔽 더 알아보기 🔽
신중년 일자리 지원이
대폭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부산시
- #부산광역시
- #부산
- #신중년
- #신중년일자리
- #신중년인턴십사업
- #일자리창출
- #시니어인턴십
- #부산50플러스인턴십
- #50플러스부산포털
- #50플러스포털
- #부산일자리
- #신중년일자리지원사업
- #신중년인턴십
-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 #부산노인일자리
- #부산장노년
- #일자리지원
- #부산일자리지원센터
- #채용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