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서 여름 즐기기 ⭐ 이천도자기마을에서 예술을, 소바 한그릇에서 힐링을 | 서포터즈

안녕하세요, 2025 이천시 SNS서포터즈 이민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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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여행 이천에서 즐겨요.

즐거운 여행이 더욱 즐거워지는 방법 바로 맛기행이네요.

특별한 맛과 분위기 속에서 그 지역의 특징을 가장 편안하게 즐기는 여행법이 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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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천미식여행가이드(이천 로컬 테이스티 로드) 와 함께해보세요.

이천하면 이천쌀밥 떠올리실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천시에서는 이천대표 먹거리와 여행지를 연계한 이천미식여행가이드 책자를 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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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로컬 테이스티로드는 이천시청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e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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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맛집은 총 10가지 테마로 음식과 맛집을 소개하고 연계 관광지도 함께 소개됩니다.

이천의 맛과 명소를 함께 둘러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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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하면 생각나는 이천쌀밥, 노포맛집, 정통시장의 시장분식, 이천 특산물로 만드는 양조장, 보양식, 보런치, 퓨전한식등 총 30곳의 맛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천 나들이를 즐겼던 날 그중 한곳을 찾아보았습니다.

이천쌀이 자라는 들판, 맛집 가이드에 소개된 나랏님 이천쌀밥집을 지나 먼저 이천 여행부터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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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하면 이천쌀과 동시에 떠올리게 되는 이천도자기 테마마을 예스파크입니다.

이천도자기축제가 개최되는 곳으로 약 300여 개의 도예공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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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마을, 사부작마을 , 회랑마을 등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마을은 상시 도자기를 중심으로 상시 공예작품을 만나게 됩니다.

하루가 막 시작된 주말 오전 거리는 다소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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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일찍 문을 열기도 하였으나 11시 즈음으로 늦은 하루를 시작하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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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예술마을의 필수 코스 중 하나인 이곳은 관광안내소입니다.

여름 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가 있으며 도자예술마을 공방의 도자 작품이 전시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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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 산책로는 여름이 시작되며 초록으로 물든 풍경이 싱그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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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걷다 마음에 드는 도자기가 보이면 바로 입장, 구경에 더해 구매도 하게 됩니다.

거리를 걷다 보니 예술로 62마켓도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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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예술마을 65개 테마마을 중 하나인 별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플리마켓입니다.

6월 ~ 12월까지 매주 넷째 주 토요일 이틀간 진행되네요.

6월 28일 ~ 29일 첫 시작은 피크닉 캠핑 야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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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월은 세라마켓 9월은 영화제와 함께하는 예술마켓 , 10월은 할로윈파티, 11월은 빅세일마켓, 12월은 크리스마켓이 예고되었습니다. 이천 도자예술마을을 찾을 때면 매달 네 번째 주말도 챙겨보세요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사기막골도예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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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파크가 조성되기 전 원조 도자마을입니다.

도로변에서 시작하여 마을 안쪽으로 공방과 전시 판매장이 길을 따라 이어집니다.

도자예술마을보다는 작은 규모이지만 이천도자기가 탄생한 배경지로 옛 전통을 찾아가는 여정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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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막골도예촌의 사기막골은 사기그릇을 굽는 막이 있던 골짜기 마을이라는 뜻이네요.

역사는 고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조선시대까지 번성했다가 잠시 침체기를 거쳐 1970년대 도자기 공방이 하나 둘 모여들며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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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산 자락 안쪽으로 이어지는 마을 길을 따라 약 50여 개의 공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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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이 6월 21일 ~ 6월 29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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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막골도예촌은 마을 지도를 따라 하나하나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공방과 도자기 판매장 사이로 아기자기한 소품 숍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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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점포 초입으로는 유리 장식장이 설치되어 대표 작품도 소개됩니다.

생활도자기, 전통도자기, 토기 등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이천도자기의 매력에 빠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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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두 개의 마을 사이로 이천미식여행가이드 등에서 소개하는 곳이 있어 찾아갔습니다.

부담 없이 즐기는 이천 누들로드 중 한 곳이었던 소복소복입니다.

이천도자예술마을과 사기막골도예촌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위치하여 찾기도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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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누들에서 소개되는 곳은 총 3곳 해물칼국수, 돌 짜장 소바집으로 그중 더위를 날리는 소바집을 찾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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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기 맛집이었던지 대기가 무려 20번째, 대략 1시간을 기다려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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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소복은 눈꽃 튀김이 올라간 소바맛집으로 바삭한 튀김과 시원한 소바가 만나 깔끔한 맛을 완성합니다.

메뉴는 단출합니다. 새우튀김 소바와 장어 튀김 소바, 사이드 메뉴로 새우튀김과 특장어튀김이 있습니다.

그중 새우튀김과 특장어튀김을 주문합니다

소바와 눈꽃튀김이 시원하게 어우러지고 그 위로 새우튀김과 장어 튀김이 각각 올려졌습니다.

더위를 식히는 동시에 보양식까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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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어 한 마리를 잘랐더니 접시가 소복해집니다. 소바 한 그릇에 원기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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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미식여행가이드 책을 만난 첫 도전은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이천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천맛술랭 이천미식여행가이드 꼭 챙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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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catalog.me/icheontastyroad/

언제나 어디에서나 이천시청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e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천도자예술마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 62번길 123

사기막골도예촌: 이천시 경충대로 2993번길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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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이천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으로 이천시의 공식적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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