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인형극 페스티벌 즐기는 순서 알려드립니다. 지금 달려오세요. | 서포터즈

안녕하세요, 2025 이천시 SNS 서포터즈 최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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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으로 누린 진짜 행복, 가족 모두가 웃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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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 페스티벌 오늘(4.20.)까지 이천아트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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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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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다녀오고 모르는 분 없길 바라며 빠르게 올리는 공연 후기!

2025 이천 인형극 페스티벌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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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할만한 곳을 찾다가

마침 이천 아트홀에서4월 19~20일,

단 이틀간 진행되는 인형극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해서

아이들, 남편과 함께 다녀왔어요.

1일 입장권 만원, 프로그램 모두 참여 가능

입장권은1일권으로 1인당 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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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켓 하나로 모든 공연과 체험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요.

※ 단, 공연장 입장은36개월 이상부터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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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오후 스케줄이 나뉘어 있었는데

저희는 4월 19일 오후 스케줄에 맞춰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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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프로그램표를 보고 동선을 계획하는 걸 추천드려요!

📍공간별 프로그램 구성

어디서 무엇을 즐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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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이천아트홀 1층과 2층 전관에서 운영되었는데요,

각 공간마다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돼서

동선을 미리 알고 움직이는 게 정말 중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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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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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속 보물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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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파티 (선착순 180명 입장 가능)

큰 무대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퍼포먼스 & 댄스타임!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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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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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스토리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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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니프렌즈 퍼펫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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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관객의 거리도 가깝고,

아이들 집중도도 높았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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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서커스는 정말 최고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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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아트갤러리 & 체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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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둥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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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키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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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one (빛과 그림자 돔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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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몰입감 있는 체험형/소극장형 공연이 이 공간에서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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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매직이 끝난 뒤 바로 허둥의원이나 Alone으로 이동하면 표 받기 수월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더 컸던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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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마지막에 추천 동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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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체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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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줄이 줄 인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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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스 모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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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창의력 자극하는 체험들!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만족도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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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인형은 하찮지만(?) 너무 귀엽고, 아이들이 진심으로 즐거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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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서커스 – 마법 같은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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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일정 중

러브스토리 서커스와몽키매직이 동시간대에 진행돼

고민하다가 아이들보다 어른까지 즐기기 좋다는 러브스토리 서커스를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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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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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과 서커스, 그리고 라라랜드 음악이 어우러져

45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을 만큼 몰입도 최고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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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링 서커스 장면은 감동 그 자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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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마술도 있었는데

아이들은 물론, 남편도 제일 신나하더라고요ㅎㅎ

😢😢😢

허둥의원 & Alone

너무 보고 싶었지만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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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아트갤러리에서 진행되는

**‘허둥의원’(헤드셋 체험형 2인 공연)**과

**돔 안에서 펼쳐지는 빛과 그림자 퍼포먼스 ‘Alone’**도

정말 보고 싶었지만,

러브스토리 서커스 관람 후 갔더니이미 매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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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강조하는 일정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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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매직을 관람하면

공연 종료 시점이 딱 티켓 배부 타이밍이라

몽키매직 → 허둥의원 → Alone 순서로 이어서 즐기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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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존 – 귀엽고 하찮은(?) 인형 만들기

2층에는체험 부스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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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줄 인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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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모자 만들기

앨리스 모자 만들기는 미취학 아동에게 딱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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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인형 만들기는 초등학생들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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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허술(?)하지만 너무 귀엽고

아이들이 만든 인형을 보며 한참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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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라이트! 대공연장 속 댄싱파티

Dance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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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대공연장 무대 위에서 진행된 댄싱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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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안에서 노래를 틀어놓고

선착순 180명만 입장 가능한 이벤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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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미리 줄을 서 있어서 무사히 입장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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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아이들도다같이 춤추고 뛰며 즐기는 모습에

진짜 오랜만에 스트레스까지 날아가는 기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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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진심으로 놀았습니다.

“진정한 만원의 행복”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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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인형극 페스티벌,

내년에 또 한다면 무조건 재방문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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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말할 것도 없고,

아이들보다 남편이 더 신나했던 하루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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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부터 체험, 댄스파티까지

가족 모두가 만족한 축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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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는 주말 나들이 장소로 완벽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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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이천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으로 이천시의 공식적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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