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인원이 참여한 제19회 반기문 마라톤 대회

1만 2천여명이 함께 달리다!

제 19회 반기문 마라톤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반기문 마라톤 대회의 명성은 알고 있었으나 이번해에는 작년과 비교하여 더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1만여명이 넘는 인원으로 음성종합운동장에 도착하기 전 주차를 하기 위해 운동장 주변을 빙글빙글 돌아 겨우 주차를 하고 운동장으로 향합니다.

운동장으로 향하는 참여인원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선수 이름표를 배위에 부착한 후 운동장으로 향해봅니다. 운동장 입구에는 반기문마라톤대회 4.2km FINISH 라인을 볼 수 있습니다. 기념촬영을 하는 선수분들을 보며 떨리는 설레임을 대신 느껴봅니다.

운동장 위에서 바라보는 반기문마라톤 대회 현장은 많은 인파와 뜨거운 현장 분위기로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있을줄이야!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참여인원으로 가득찬 운동장 모습에 놀라움을 느껴봅니다. 익숙한 목소리에 누구지? 했는데 김일중 아나운서가 사회로 진행을 했습니다.

작년 18회 대회에 이어 반기문 반기문 총장 내외가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격려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4.2km 건강달리기코스와 감우재, 금왕, 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되었습니다.

마라톤 코스 곳곳에서는 풍물단과 각종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펼쳐져 마라토너들에게 응원을 북돋워졌습니다.

완주를 하고 돌아온 선수들을 위해 준비한 국수, 두부김치, 구운계란과 음료과 준비되어 허기짐을 채우고 시원한 음료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일정은 오후 2시가 지나자 완주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 완주자에게 뜨거운 박수와 격려로 대회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웅장한 느낌을 받았던 반기문 마라톤 대회! 잊고 있었던 마라톤의 열정을 다시 끓어올리게 하는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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