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반기문 마라톤이 개최된 음성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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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종합운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체육 활동과 각종 스포츠 경기, 지역 행사 등을 위해 사용됩니다. 운동장 가는길 맞은편에는 음성을 대표하는 농산물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수박, 인삼 등 음성을 대표하는 농산물을 벽화를 따라 걷다보면 음성종합운동장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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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종합운동장은 ‘종합운동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러 체육 시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 경기장인 인조잔디 필드와 육상트랙, 관람석이 있으며 보조 경기장으로는 풋살,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가 가능한 야외 체력 단련 공간도 있습니다. 실내체육시설에서는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 실내 스포츠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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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운동장을 따라 걷다보면 '음성군민 대종'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대종은 음성군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며 건립되었습니다. 음성군민 대종은 단순한 종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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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종합운동장은 지역 내 학교 체육대회, 생활체육 프로그램,음성군민 체육대회 축제 진행시 활용되고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전국 또는 도 단위 체육대회의 개최지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지역 축구 클럽, 동호회 등 일반인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음성 종합운동장에서 4월 "반기문 마라톤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음성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마라톤 행사로,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을 역임한 반기문 전 총장의 고향인 음성군을 기념하여 시작되었습니다. 4월에 개최된 반기문 마라톤 대회는 많은 참가자들로 지역의 대표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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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마라톤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축제로 이어가고 있으며 음성군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대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음성 종합 운동장은 인근 주민들의 산책, 운동, 레크리에이션 활동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음성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체육시설을 보강하거나 리모델링하여 주민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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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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