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벚꽃 명소 추천해 Dream

딱 오늘입니다.

오늘 이천 벚꽃이 제일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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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내내 비 소식이었는데 이상하게 날씨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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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벚꽃이 이번 주에 가장 예쁜데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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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안 와도 좋은 이천시

벚꽃 명소 벚꽃 포토 스폿 딱 정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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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설봉공원이 조성되면서 심은 벚나무는 어느덧 27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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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자란 벚나무는 풍성한 벚꽃을 보여주며 설봉공원을 벚꽃 명소로 만들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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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벚꽃비, 풍성한 벚꽃비가 내릴 만큼 설봉공원 벚꽃은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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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공원은 입구부터 벚꽃잔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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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공원 입구에 있는 설봉폭포, 자동차를 타고 오시면 오히려 지나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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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조명이 있어 설봉공원은 밤에도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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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공원이 지금처럼 바뀌기 전에는 공원과 호수 사이에 이런 도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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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는 벚꽃 터널이 처럼 빽빽한 벚꽃으로 드라이브 코스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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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수요일에 방문해 본 설봉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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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만큼 벚나무도 많아졌고 봄도 풍성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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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아직 꽃이 덜 피었다고요?

지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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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공원 음악 분수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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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지기가 추천하는 숨은 벚꽃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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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특별히 더 예쁜 곳

바로 설봉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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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전미술관을 지나 설봉서원,

그리고 영월암 가는 길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 가면

풀냄새와 흙냄새까지 어우러져 운치가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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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 소식이 있다면 이곳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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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공원은 일방통행이라 일단 들어오면 경기도자미술관 앞을 지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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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잠시 된다면 경기도자미술관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벚꽃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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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잘 보이던 설봉호수와 그 넘어 시내도

보이지 않을 만큼 빼곡히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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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례체험관까지 한 프레임에 담는다면

여기가 바로 올해의 벚꽃 포토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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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엔 설봉호수 쪽엔 피기 시작했지만 위쪽은 만개했습니다.

이제 진달래 철쭉이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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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공원의 벚꽃이 '풍성함'이라면

안흥지의 벚꽃은 '다정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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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지 벚꽃은 눈꽃처럼 화려하게 피지만

안흥지를 감싸안고 있어 왠지 다정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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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곳곳에 있는 버드나무는 봄의 정취를 고조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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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봐도 예쁘고, 가까이에서 봐도 예쁜 안흥지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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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은 산수유꽃을 시작으로

벚꽃, 개나리 , 복사꽃 ,철쭉, 진달래 등 봄꽃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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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벚꽃이 제일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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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고앞 ,이천시청 앞, 농업테마공원, 시몬스테라스 등

이천 곳곳이 벚꽃으로 풍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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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벚꽃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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