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대중음악으로 하나 되다! 지역 뮤지션 음반 제작 지원사업 쇼케이스

지난 11월 8일과 9일 이틀간

부평아트센터에서

특별한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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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케이스는 인천음악창작소와

부평구문화재단이 협력하여 진행한

지역 뮤지션 음반 제작 지원사업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였는데요.🎵

음악으로 하나가 된 부평의

열정적인 현장을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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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케이스는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또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문화도시 부평 굿즈로 제작된

종이 방향제를 선물로 증정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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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관람객들은

로비에 진열된

이번 사업에 선정된 뮤지션들의

제작 음반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공간은 단순한 대기 공간을 넘어

뮤지션들의 열정과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전시장이 되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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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공연의 첫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JuO' 님이 열었습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깊이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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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밴드 '산만한 시선'이

뒤를 이어 무대에 올라,

청춘의 고민과 감정을 담은 노래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서늘한 가을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그들의 청춘의 멜로디는 순간적으로

마음을 울컥하게 했는데요.🍁

내심 무엇이 이토록

두 젊은 청년이 깊은 울림을 주는

노래를 부르게 되었나

궁금해지는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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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싱어송라이터 '김보리' 님의

사랑스러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공연을 위해

기타리스트와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풍부한 사운드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김보리 님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들의 음악에 담긴 이야기가

더욱 깊이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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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된 뮤지션 중 유일하게

기타 연주만을 담은 기타 연주자

'천상혁' 님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그의 연주는 마치 광활한 대지에

서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섬세하고 깊이 있는 기타 선율은

공간을 가득 채우며, 넓고도

자유로운 감정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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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박현우'님 역시

밴드 세션과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풍성하고 돋보이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앞서 '산만한 시선'이

청춘의 고민을 노래했다면,

'박현우' 님은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을 노래했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함께

청춘의 설렘과 희망을 담아내며

큰 활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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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연을 장식한 팀은

신스락 기반의 3인조 밴드 '삼점일사'였습니다!

그들의 공연은 전자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져,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

듣고만 있어도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삼점일사'의 공연은

마지막 무대에 정점을 찍으며,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모든 순간을

온몸으로 느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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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공연에서는

And One, 더웜스, 박민혁, 이찬주, 민조,

Everyday Monday, PNS가 총출동해

2024 음반 제작 지원 사업의 참여

뮤지션들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해 발매된 음원들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는데요!

지역 뮤지션들의 활발한 활동에

보다 많은 관심을 두고

음원도 함께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지역 음악 씬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며,

뮤지션들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해 보세요!🎵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조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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