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기운이 가득한 3월 28일,

부평구 산곡동 뫼골문화공원에

작은 손길들이 모였습니다.🙌🌸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노후공원 재정비 사업을 마치고

지난해 12월

새롭게 단장한 뫼골문화공원에서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는 계절,

인근 주민들이 함께 나무를 심으며

새로운 희망을 틔웠습니다.🌱

푸르름이 가득했던 그날,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뿌옇기만 했던 하늘이

나무를 심는 이날은 새파란 빛으로 반짝이며,

포근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봄바람에 실려 온 소식은

마냥 따뜻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번진 산불로

귀한 숲이 사라지고,

많은 이의 가슴에

안타까움이 스며들었죠.😭

이번 나무 심기 행사에서는 참여자 모두가

'산불조심'이라 적힌 띠를 어깨에 두르며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오후 2시, 따뜻한 봄볕 아래 시작된

나무 심기 행사에는

산곡1동, 청천1동, 청천2동 주민들과

그리고 인근 어린이집, 유치원,

다함께돌봄센터의 어린이 친구들

작은 손길들이 모였습니다.👍

본격적인 나무 심기에 앞서,

인천 산림조합 센터장님이 단상에 올라

올바른 나무 심기 요령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뒤이어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기념하는 기념식수를 심으며,

본격적인 나무 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삽을 뜨는 순간,

모두의 손길 속에서 작은 나무는

푸른 미래를 향한 희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날 공원 곳곳에는

영산홍 5천 그루가 정성스럽게 심어졌는데요.

작은 묘목 하나하나에

푸른 내일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담겼습니다.☺️

나무 심기가 처음인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1:1 맞춤형 나무 심기 교육이 진행되며,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들은 손끝에서 전해지는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며,

나무와 함께 자라는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아이들의 조그만 손에 쥐어진 삽,

마음껏 뿌려지는 흙 한 줌,

싱그러운 웃음소리가

공원 가득 퍼졌습니다.😀

장갑보다 작은 손으로

땅을 파고 나무를 심은 뒤,

다시 흙을 덮어 토닥토닥.

정성 어린 손길이 더해질 때마다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릴 나무처럼

우리의 마음도 자연과 함께

단단하게 자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열린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단순히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는 미래를 위한 약속이자,

우리 모두의 작은 꿈을 심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오늘 심은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싱그럽게 자라 더 많은 이들에게

쉼을 선사하는 날을 꿈꾸며,

따뜻한 봄날,

뫼골문화공원에서 피어난 초록빛 희망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조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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