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벚꽃을 보기 좋은 공원, 각산 비나리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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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각산동에 위치한 각산 비나리공원은

봄이 오면 길가에 피어있는 벚꽃과 함께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산책하기 좋은 도심 속 공원이에요.

지금 부터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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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산동은 지역에 소 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바위를 소방우,

소바우 또는 우암동으로 불려왔습니다. 구한말 현감 송헌면이

이곳의 지명이 자신의 조상인 우암 송시열의 호와 같다고 하여

우(牛)와 각(角)과 암(岩)의 산(山)자를 따서 각산동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원 안내도가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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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입구 앞에는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산책하며 운동하기 좋은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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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벚꽃 공원 각산 비나리공원은

날씨가 좋은 날에는 화창한 공원의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게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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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일 3월 29일(토))

그리고 현재 벚꽃이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벚꽃이 피어나고 있어서

4월 첫째 주에는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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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발에 자극을 주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황토볼과 지압보도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발은 제 2의 심장으로 불릴 정도로 발에 자극을 주어

발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 가셔서 함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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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렇게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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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 공원이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점도

대구 동구 가볼만한 곳 각산 비나리공원의

또 다른 매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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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산책로 중간 벤치도 설치되어 있어

공원을 걷다가 지치면 적절한 휴식도

취하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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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산 비나리공원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나,

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를 꼭 지참하여

반드시 수거해 가시기 바랍니다.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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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도가 있는 쪽에도 벚꽃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길을 걸으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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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벚꽃 나무는 만개한 곳도 있어

포토존 삼아 봄이 왔음을 알리는

예쁜 사진도 찍기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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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에는 이렇게 공중화장실이 설치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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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도심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형 수경시설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도심속에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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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심 속에서 벚꽃을 감상하기 좋은

대구 벚꽃명소 각산 비나리공원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봄을 맞이하여 화창한 날 벚꽃도 감상하시고

가볍게 산책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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