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시민가족공원

논산 시민가족공원은 충남 논산시 관촉동에 위치한 도심 속 휴식공간입니다.

산책로, 벽천폭포, 물놀이장, LED 조명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 단위 나들이에 적합합니다.

편의점, 장애인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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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편백나무 등 교목, 연산홍, 모란 등 관목, 꽃창포 등 초화류 등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많으며, 여름철에 개장하는 바닥분수와 물놀이장으로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수돗물 사랑방'에서는 시원한 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이나 자전거의 통행이 제한된 산책로는 조용하고 안전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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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가 2025년 5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논산 시민가족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축제는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 가족센터가 주관하여, 다문화 가족, 다자녀 가족, 3세대 가족, 한 부모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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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로봇 공연, 풍선·비눗방울 공연, 논산 시립합창단의 공연 등 60분간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오전 11시부터는 개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모범가족 및 가족지원 유공자 표창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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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행사로는 트랜스포머 퍼포먼스의 공연이 30여 분 정도 하였는데요.

이날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 아이들과 사진도 함께 찍는 순서도 있었습니다.

주말 논산 시민가족공원에 오신 가족들은 하루 반나절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아이들은 이날 마음껏 뛰어놀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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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기념식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논산시 부시장께서 대신하였습니다.

기념식은 11:00~12:00이며, 체험부스 운영은 12:00~15:00까지 했습니다.

그림 공모전 시상식은 13:00~14:00 했습니다.

상을 받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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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가족센터장님은 인사말에서 "날씨가 흐려서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너무 행복하다.

센터에서 준비한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인사를 하셨습니다.

논산시 가족센터는 논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을 위한 보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약 위기가족, 맞벌이, 조손가족, 한 부모 가정, 1인 가구 등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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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시부터는 다양한 부스에서 체험을 하는 부스도 운영을 하였습니다.

비즈 팔찌 만들기, 가족 사랑 엽서함, 전자 명함 키트 만들기, 세계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가족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 가족 벼룩시장 등이 운영되었으며, 그림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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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시민가족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제3회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에서는

벼룩시장을 열어 여기 오신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행복+희망+가족愛빠지다』라는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마치 어린이날 행사처럼 푸짐한 볼거리가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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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시민가족공원 내에 위치한 '어름원'은 전통 혼례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장미 정원입니다.

'어르다'는 '결혼하다'의 옛말로, '어름원'은 이러한 전통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조성된 공간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어나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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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10기 서포터즈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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