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만드는 푸른 도시! ‘봄맞이 도시 녹화사업’

미추홀구 곳곳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봄맞이 주민 참여 도시 녹화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도심 곳곳을 푸르게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사전에 동별로 수요조사를 진행한 후 비올라, 팬지 등 초화류와

황매화, 병꽃나무 등 수목을 지원하고 함께 식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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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녹화는 도심 속에서 건강한 식물을 활용해 녹색 공간을 조성하는 활동으로

기후 완화, 소음 감소, 대기 정화, 휴식 및 정서 함양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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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완화 – 여름철 도심 온도를 3~7℃ 낮추고, 습도를 9~23% 높여 더욱 쾌적한 환경 조성

✔ 소음 감소 – 도로변 침엽수 조성 시 자동차 소음 75%, 트럭 소음 80% 감소

✔ 대기 정화 – 나무 한 그루가 연간 이산화탄소 2.5톤 흡수, 산소 1.8톤 방출, 미세먼지 정화 효과까지!

✔ 휴식 및 정서 함양 – 녹색 공간이 제공하는 심리적 안정과 휴식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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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이영훈 구청장도 숭의2동을 비롯한 6개 동을 방문하며

주민들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으며 미추홀구 전역에 봄의 싱그러움을 더해 주었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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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공터라 쓰레기 무단투기로 미관을 해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렇게 나무와 꽃을 심어 놓으니

골목길에 봄의 기운을 불어넣은 것 같아 뿌듯하고 기대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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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는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도시 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 푸르고 아름다운 미추홀구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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