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술의 거장 고암 이응노생가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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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하는 고암 이응노 선생님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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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이응노 선생은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세계가 더 인정하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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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고암 이응노 선생의 생가는 예술과 역사적 가치가 담긴 특별한 장소로,

실제로 여기서 체험도 할 수 있고, 바로 옆에는 기념관도 있으며,

무인카페에 산책 장소까지 실제로 가면 하루가 즐거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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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이응노 선생은 1916년에 태어나서 2002년 세상을 떠났으니 벌써 20년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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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이응노 선생의 작품은 추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화풍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하니 꼭 한번 가볼 만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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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문 사진은 고암 이응노선생생가 바로 앞에서 담은 인증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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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커서 여유 있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일단 주차하고 고암 이응노선생생가로 가볼까요?

생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기념관입니다.

기념관 바로 옆에는 무인 북 카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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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에는 상설 전시관과 기획전시관이 있어서 언제 가도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상설 전시관은 고암 이응노 선생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볼 수 있으며

기획전시관은 분기에 한 번 정도 바뀌니 계절별로 가면 더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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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아갔을 때는 “지기지우” 이호재 기증 특별전이 전시하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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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암 이응노 선생의 소장품 기획전

“해학 수구초심”이라는 주체로 6월 30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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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이응노 선생의 생가 입장료는 무료지만, 기념관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물론 착한 가격이라 전혀 부담되지 않습니다.

입장료 천원 / 매주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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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이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서 건축물 자체만으로도 넘 근사해 보입니다.

저 안에 나무 벤치가 있는데 저기에서 햇빛을 받으면 힐링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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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으로는 넘 아쉬워서 조금 더 뒤로 가서 한 장 더 담았습니다.

기념관 바로 옆에 있는 무인 북 카페가 있습니다.

셀프 카페로 무료 카페입니다. 여기서 잠시 쉬어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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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는 반입이 되니 물이나 커피를 미리 준비하셔도 됩니다.

단 음료를 제외한 음식물은 반입이 안되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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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이응노선생생가로 가볼까요 예전 초가집 모습을 그대로 복원해서 전통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연 친화적인 모습과 어울리는 초가집이라니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구경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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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뒷모습만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고암 이응노 선생의 대표작인 작품 군상의 작품을 생각하면

고암 이응노 선생만의 해학적이고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묘사된 동물을 통해

한국 전통의 민화적인 표현방식을 살펴볼 수 있는데

어린 시절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곳에서 살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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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가에 도착해서 일단 인증 사진 한 장 담았습니다.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는 것이 오랜 여행의 결론입니다.

다녀오고 나서 사진을 보면 그 시간의 추억이 고스란히 떠오르니까요.

전혀 기억에 없다가도 사진을 보면 생각나니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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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 프로그램

“지승제조 매주 화요일~목요일 10시 ~12시/2시간/ 2.18 ~ 10.15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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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반과 심화반 2개 과정이 있으니 차례대로 둘 다 받으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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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아갔을 때는 수선화와 벚꽃이 피었었지만

지금은 벚꽃엔딩이라 거의 다 졌을 겁니다.

수선화는 오래가니 수선화는 볼 수 있을 겁니다.

벚꽃은 져도 또 다른 봄꽃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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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벚꽃 엔딩이지만 우리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인증 사진을 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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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5월에는 초록이 물들고 봄꽃이 더 많이 피니 더 예쁜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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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이응노생가뿐만 아니라 기념관까지 함께 볼 수 있으니

홍성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한번 볼 것을 추천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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