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금왕 하나로마트 로컬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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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에 다녀왔습니다. 대소, 생극, 음성방문에 이어 4번째 로컬푸드매장입니다.

금왕 로컬푸드 직매장은 음성군내 6번째로 개설된 직매장으로 금왕농협 하나로마트 내 약 100㎡을 리모델링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샵인샵(매장 안 매장) 형태로 개설했으며, 2021년 11월 기준 85농가가 직접 생산한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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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로컬푸드 입구를 볼 수 있습니다. 로컬푸드 매장에 들어가면 로컬푸드를 소개하는 안내문과 출하농업인을 볼 수 있습니다. 출하농업인과 생산자 정보가 부착되어 있어 믿고 구매할 수 로컬푸드 직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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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의 특산물 고춧가루와 함께 말린 금이버섯, 감자와 고구마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농산물의 인위적인 선별단계를 최소화해 다소 균일함을 부족할 수 있으나 신선함과 생산자 정보가 부착되어 있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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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진열, 판매 농산물에 대해 ‘당일 수확,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가장 신선한 상태로 유통해 소비자를 만족하고 있습니다.

로컬푸드 참여 농가들이 다양한 농산물 생산과 새로운 작목에 도전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음성군 로컬푸드가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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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대에 보이는 강낭콩, 찹쌀, 땅콩, 깨, 현미, 백태, 메주가루 등 다양한 종류의 잡곡과 냉장고에는 신선한 채소와 냉장식품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아오리 사과, 고추 상추, 쌈채소 등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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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맛볼 수 있는 음성 햇사레 복숭아도 저렴한 가격으로 진열되어 소비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로컬푸드매장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채소는 구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했습니다. 로컬푸드에서 구입한 농산물과 식재료로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농업인에게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지원하며 가치있는 소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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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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