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가볼만한곳 진주성 촉석문 앞 진주대첩역사공원 문화유산 알아보기

진주가볼만한곳 진주성 촉석문앞에는

진주대첩역사공원이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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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안에는 배수로, 석성, 토성의

문화유산이 있습니다.

각각 시기도 다른 유적이며,

공원을 조성하면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표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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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안에 있는 문화유산으로

가장 시기가 빠른 통일신라 유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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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있었던 배수로 유적위에

흙으로 쌓아 올리고

석재로 배수로 형태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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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어떤 시설이 있었는지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일부러 그 당시 모습을 표현하고자

삐뚤삐뚤하게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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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이 유실되었다는 흔적을 보여주기 위해

돌이 빠진 모양도 표현한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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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토성은

약간 휘어진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발굴된 형태에 따라 재현하였습니다.

토성이지만 흙으로 쌓고 비에 유실되지 않게

잔디를 식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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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볼만한곳 안내문을 보면 토성이지만

완전히 흙으로만 쌓은 것이 아니고

돌로 구획하고 흙으로 다져서 채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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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과 토성은 쌓는 방법은 다르지만

연결되었을것이라고 추정하여

바닥에 돌을 깔아 성이 이어져 있다는 것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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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다니는 콘크리트 포장에도 돌을 깔아

성이 이어져 있었을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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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은 가장 시대가 늦지만

비교적 가장 보존이 잘 되어습니다.

성곽 위에는 병사의 조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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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후에 기존 석성과 색상이 비슷한 돌로

최소한으로 보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부구간은 우리가 보는 것보다

아래에 성곽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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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지로 추정이 되는 부분에

돌을 깔아서 표현하였습니다.

남문이라서 사람이나 마차가 드나들 수 있도록

돌을 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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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 앞 박석도 발굴당시에 남아 있는 것에서

그대로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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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볼만한곳 진주대첩역사공원에는

통일신라배수로, 고려시대토성,

조선시대 석성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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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다른 시대에 다른 형태의 유적이지만

진주성과 연관이 있는 유적도 있습니다.

각 문화유산마다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니

안내판의 설명을 먼저 보고,

직접 걸으면서 내용을 확인하면

문화유산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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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중한 문화유산은 아끼고

훼손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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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진주시 시민명예기자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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