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면 기다리는 날이 있습니다.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에 태화강 국가정원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울산 야경 명소 십리대밭교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2 주차장인 도로변 갓길 노상 공영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해가 지는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토존 앞에서 산책을 하는 시민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네요.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경하며 태화강 국가정원 대나무숲으로 돌아가는 까마귀 떼를 만났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하트 모양 조명과 황금마차 안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2024년 12월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즐겁게 보내며 마무리하고 2025년을 새해를 맞이합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에 "새해를 맞이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구가 보이네요.

태화강 국가정원 무지개 분수 앞에도 대형종, 동물 모양 조명을 설치되어 십리대숲 은하수까지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현장 안내소 앞에도 길을 따라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울산 야경 명소인 십리대밭교를 찾아갑니다.

물억새를 구경하며 징검다리가 있는 샛강을 건너갑니다. 고래와 백로의 형상을 표현한 독특한 형태의 십리대밭교 다리 앞에 도착했습니다.

태화강을 건널 수 있는 인도교인 십리대밭교 다리에 경관 조명이 빛을 내고 있네요. 태화강이 은은하게 조명이 반영을 만들어 줍니다.

다리 위로 올라가면 태화강 국가정원 전체 풍경을 구경하기 좋습니다.

위쪽으로 대나무 숲을 따라 은은하게 조명이 빛나는 십리대밭 은하수길이 있습니다.

아래쪽으로 흘러가는 태화강과 태화루 누각을 볼 수 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 크리스마스 트리는 2025년 1월 말까지 운영을 합니다.

저녁에 태화강 국가정원을 산책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도 구경해 보세요.

어두운 저녁에 빛나는 조명과 함께하는 만남의 광장, 무지개분수, 십리대밭 은하수길, 십리대밭교를 구경하는 코스로 야간경관 조명을 즐겨보세요.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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