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느 곳을 방문해도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죠

일상에 벗어나 아이들과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체험할 수 있는 영천 실내외 아이와 활동하기 좋은 보현산 녹색체험터 방문했어요

다소 흐리고 오락가락한 날씨라도 누구와 함께 어느 장소에 방문하는지에 따라 하루가 달라지죠.

설레는 발걸음으로 실내활동 먼저 시작해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만 담아놓은 보현산 녹색체험터는 폐교된 자천중학교를 어린이 놀이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에요.

1~3층으로 이루어져

1층은 체험 교실, 녹색 체험(편백)놀이터 카페휴게실

2층은 인터랙티브체험관 디지털추억교실 스마트도서관 등 재밌고 신기한 시설로 만들어져 있어요.

또한 이색적으로 1층에 수석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담을 수 있는 전시실이에요

영천 실내 아이와 활동하기 좋은 보현산 녹색 체험터 2층으로 올라가면

방문한 아이들이 이곳이 다 있을 정도로 아이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풍경이 그려져요

인터랙티브 체험관으로 체험형 인터랙션, 영천 메타버스, 인터랙티브 테이블 등 온몸으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이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스케치관에서는 3D라이브스케치로 직접 그린 나만의 그림을 화면에 띄울 수 있고,

바로 옆 관인 실감콘텐츠관에서는 영천에 사계절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고 자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2층 다락방 올라가는 느낌까지 아이들과 어른이 잠시 쉬어가며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에요

실내활동을 했다면 야외활동도 함께할 수 있는 보현산녹색체험터입니다.

흐린 날씨 속에 일기 예보는 비로 되어 있지만 아이들은 넓은 잔디 위에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과 더불어 힐링하는 모습이 흐뭇해 보였어요

가벼운 옷차림으로 간단한 간식 챙겨서 체험하러 오거나 하루 꽉 채워 피크닉으로

활동하기 좋고 바로 옆 천연기념물 제 404호 영천자천리 오리장림도 꼭 방문해보세요.

5월 가정의 달뿐만 아니라 사계절 방문하기 좋은 자연 친화적인 공간

영천 실내외 아이와 활동하기 좋은 보현산 녹색 체험터입니다.

보현산녹색체험터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진성옥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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