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키즈 프렌들리 공간 카페 디어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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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연말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홍성 카페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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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홍성 구항 거북이마을에 위치한 카페

<디어터틀>인데요. 🐢

펫,키즈 프렌들리 공간으로

반려동물이나 아이들과 방문하기에 좋은

개인 카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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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읍내에서도 5~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홍성 여행을 오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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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12:00 ~ 19: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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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기간인 24, 25일

21시까지 연장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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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앞 주차 가능

• 0507-1345-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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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터틀은 본래 농협이었던 건물을

개조하여 카페로 재탄생된 곳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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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 당시 눈&비의 영향으로

조금 칙칙한 날이었음에도

그만의 분위기가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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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근처에 볼 일이 있어

이곳을 처음 방문했던 것인데,

도로가 근처에 있어 찾기에도 쉽고

접근성이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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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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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방문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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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안 오는 날에는

바깥 공간에서 아이들이

모래놀이, 물놀이도 할 수 있게

여러 가지 물건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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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 밖에서 자유롭게 놀고 있어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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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크리스마스 감성 카페로

이곳을 추천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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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자마자 풍기는 저 분위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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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군데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실감하게 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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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좌측에는

주문하는 공간&음료가 준비되는 공간이

한눈에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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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걱정할 필요 없을 정도로

오픈된 모습이 믿음이 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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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서 바라봐도 예뻤던 디어터틀,

위 사진 속 보이는 문이 입구이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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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터틀은 창문이 크게 나있어서

개방감이 특히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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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

이곳에 와서 눈 내리는 풍경을 보며

따뜻한 커피에 디저트를 먹어도 참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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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쪽 창문은 이렇게 넓게 나있어서

밖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을 지켜보기에도

좋게끔 만드신 것 같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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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이 많은 요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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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앙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로

연말 분위기의 정점을 찍은 디어터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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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방문했을 때보다

겨울의 인테리어가 더 분위기 있고 예쁘더라고요?

굳이 멀리, 복잡한 곳 갈 필요 없이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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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8~9개 있었던 것 같습니다.

테이블 수가 많지 않은 대신,

테이블 간 간격이 좁지 않고 여유로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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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는 담요와

아이들 장난감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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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계단을 올라가 1.5층에 있고,

외부 음식은 반입금지이나 이유식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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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터틀 메뉴판입니다.

음료 옆에 그림이 함께 있어 보기 좋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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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음료 종류가 다양해서

선택지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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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그니처 음료 2가지와

아메리카노를 마셔보았는데

디저트를 안 드신다면 달달한 시그니처 메뉴를,

디저트를 드신다면 아메리카노를 추천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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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터틀은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는데

주문 공간 옆에 접시와 집게가 있어

구매할 디저트를 직접 접시에 담아

음료와 함께 주문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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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머핀, 파이, 빵, 버터바

종류가 다양했는데, 궁금해서 여쭤보니

모든 메뉴를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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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인 카페라 하더라도

베이커리를 납품받는 곳이 많아서

직접 만드신다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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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던 케이크 종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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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레어치즈케이크와

쑥절미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었고,

케이크는 시즌별로 다양하게 변경되는 듯하니

인스타그램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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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벤트를 참여하면

수제 버터바를 1개 주신다고 하는데

버터바가 또 인기가 좋은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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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시면 리뷰 이벤트 참여하셔서

인기 메뉴를 맛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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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바는 이렇게 예쁘게 포장되어 있었고,

연말에 방문하신다면 선물용으로 준비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비주얼과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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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와 머핀을 드시고 가시면

따뜻하게 데워주시는데,

따뜻하게 데운 머핀은 처음이었는데

특히 더 맛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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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 친분도 없고,

저도 우연히 방문하고 좋은 기억이 있어

재방문했던 공간인데

사장님의 디저트 솜씨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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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연령 불문 인기가 많을

다양한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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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홍성의 감성 카페를 찾고 계셨다면

홍성 구항 거북이 마을에 위치한

디어터틀에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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